이번 주말, 첼시의 벤치는 토트넘이 죽이고 싶을 정도로 갖고 싶은 그런 벤치자원들로 가득할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해리 케인에게 상처가 될 것이 분명하다.

그는 이번 여름 탑 4클럽을 위한 이적에 빅 찬스를 놓쳤다, 그리고 그는 그들중 하나와 이번 주말 경기를 치르게 된다.

첼시가 지난번 아스톤 빌라와 경기를 치를 때 서브자원들을 보면, 세사르 아즈필리쿠에타, 조르지뉴, 티모 베르너, 메이슨 마운트, 벤 칠웰 등이다.

그들 모두는 스퍼스 1군에 들일만한 선수들이다. 심지어 은골로 캉테와 크리스티안 풀리식은 스쿼드에도 없었다. 당신이 토트넘이라면 이들 모두를 데리고 가고 싶을 것이다.

토트넘이 첼시와 우승을 두고 다투기엔, 100만 마일은 멀어져 있다.

그것이 지난주 내내 스퍼스가 보인 모습이다. 세경기 모두를 이기고 떠올랐지만,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 고전했다, 팰리스는 그들에 압승을 거뒀다.


이번 주말 첼시에 패하고 게다가 아스날에게도 패배한다면, 해리 케인은 아마 주저 앉아 말할 것이다, "맙소사 내가 도대체 뭘 한거지?"

그는 생각할 것이다, 그가 토트넘을 탈출하기 위해 조금더 열심히 싸웠어야 했다고 말이다.

내가 너무 심하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탑 4 같은 팀이라면 팰리스에 가서 그들에게 3-0으로 완파당했을까? 나는 그들이 한 명을 퇴장당한 건 알지만, 0-0의 상황에서도 경기를 절대 이길 것 같지는 않아 보였다. 해리 케인은 볼 한번 터치해보지 못했다. 그가 한번이라도 슈팅을 해봤나?

내년이면 그는 한 살을 더 먹는다, 토트넘은 챔피언스 리그에 올라가지도 못할 것이다. 탑4와의 격차는 너무 크다. 그리고 다른 클럽들이 29살의 선수에게 £100m 을 쓰려 하지는 않을 것이다. 고작해야 £60m이나 £70m,

그는 그가 하던 대로 계속 해 갈 것이다, 득점을 말이다. 그렇게 한다면 어떤 팀이 그를 데려 갈지도 모른다, 하지만 결국 해리 케인은 토트넘에서 어떤 트로피도 들지 못할 것이다. 어쩌면 컨퍼런스 리그 같은 것에서 우승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게 중요한가?


누누는 스퍼스에게 나쁜 선택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들에게 6번째나 7번째 선택이었을 뿐이다.

잊어선 안될 것이다, 2-3년전만 해도 토트넘의 감독직은 위대한 직업이었다. 그들은 꾸준하게 탑4에 들었고, 챔피언스 결승까지 올라왔다... 하지만 더이상 그 자리는 탑이 아니다. 탑4는 스퍼스에게 백만 마일은 멀어졌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https://www.dailystar.co.uk/sport/football/paul-merson-kane-spurs-chelsea-2501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