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마르카’가 이색 설문을 진행했다. ‘레알에 가장 필요한 중앙 미드필더’다. 총 14만 8천 명이 넘는 팬이 참여, 지난 15일 결과가 발표됐다. 토트넘 홋스퍼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1위를 차지했다. 총 41%의 지지를 받았다. 에릭센은 토트넘의 핵심 자원이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0골 17도움을 기록했다. ‘마르카’는 “기회 창출, 마무리 능력, 프리킥 무기도 있다”고 찬사를 보냈다.
2위는 지단 감독이 가장 원하는 미드필더 포그바가 선정됐다. 팬 28%가 꼽았다. ‘마르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놓쳤다. 매일 이적에 관한 뉴스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아약스의 UCL 4강 신화 주역인 도니 판 더 비크는 23%, 유벤투스 미랄렘 퍄니치가 8%로 뒤를 이었다.
14만8천명 참여
에릭센 41
포그바 28
반더비크 23
퍄니치 8
2위는 지단 감독이 가장 원하는 미드필더 포그바가 선정됐다. 팬 28%가 꼽았다. ‘마르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놓쳤다. 매일 이적에 관한 뉴스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아약스의 UCL 4강 신화 주역인 도니 판 더 비크는 23%, 유벤투스 미랄렘 퍄니치가 8%로 뒤를 이었다.
14만8천명 참여
에릭센 41
포그바 28
반더비크 23
퍄니치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