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팡거 나름 웨이가의 가장 최측근으로
여기도 역할이 꽤 독특하고 재밌음
샤오위안처럼은 아니지만
사실상 웨이가에 웨이첸 친구이자
유사가족으로 입성한 인물이잖아
(그리고 샤오바오랑 결혼하면서 찐가족됨)
샤오위안은 가족이 되고 동생이되어 웨이가네 집에
그냥 들어올수있지만
이미 싼팡거도 집주인의 아들이자 절친으로
열쇠통해서지만 그래도 웨이가네
제집드나들듯 들어올수있는 위치 였지 ㅋㅋ
그래서 난 이역할이 재미났고
한창 욕먹을때도 나름의 쉴드도 쳤고
하는말들중 다는 아니여도 상당부분 이해도 갔는데
아니 23살 샤오바오가 임신부터 하게하면..
여기서 나의쉴드 사라짐...
웨이첸이 한번쯤 패줘서 너무 속시원함
샤오바오한테도 못할짓(?)
샤오위안한테도 못할말(?)
솔직히 웨이첸이 팰만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