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알수없는우리 웨이첸도 샤오위안도 너무 이해돼서 슬프다
164 1
2024.03.26 00:17
164 1



펑대표한테 

내 인생은 동생들 뿐이다

다른 사람을 들여놓을수 없다고 말하자마자

대형 폭탄 맞은 웨이첸 ㅠㅠ

가뜩이나 어려운 길 가는 동생이 안타까웠는데

그게 심지어 나때문이라면???

다 내 잘못이라고 생각될거 같고 세상 무너지는 기분일거 같아ㅠㅠ



사랑하는 마음이 내맘대로 되는거도 아니고 ㅠㅠ

몸도 아프고 술도 취한김에 저질러놓고

미안하다고 졸졸 따라붙는 샤오위안..

나 버리지 말라고 애원하는거 같아서 도라버림 ㅠㅠ

싼팡한테 유학서류 받고 나서 

내가 떠나길 바라는 거잖아. 하고 돌아서는 표정이

진짜 마음 찢어지네... 엉엉 ㅠㅠㅠㅠ



이 드라마 머냐 ㅠㅠㅠㅠㅠ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 이벤트] 장기용X천우희 쌍방구원 로맨스!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릴레이 댓글놀이 이벤트 9406 05.03 65,84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79,39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38,72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91,9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80,61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794,706
공지 월드방 이용에 대한 추가 유의사항 안내 20.05.08 7,526
공지 월드(WORLD)방 오픈 알림 14 20.05.03 14,8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8 알수없는우리 난 이 드라마 은근 소소하게 웃겨서 더 좋더라ㅋㅋ 3 13:56 13
2977 알수없는우리 1회부터 초반부 볼때마다 4 13:02 17
2976 알수없는우리 만약 샤오위안이 미국 유학 중 눈사태 때 구조되지 못하고 그대로 죽었으면 웨이첸은 그 후 어떻게 살았을까? 12 00:30 80
2975 대만 방금 히스토리3 권투 다 봤고...(ㅅㅍ있)(+기적 이야기 조금) 6 05.06 256
2974 알수없는우리 유쿠에 live 라고 하나가 더 있던데 6 05.05 242
2973 알수없는우리 DRAMA OP, EP TITLE 2 05.05 190
2972 알수없는우리 오늘로서 들마 방영일정이 끝났네 2 05.04 190
2971 알수없는우리 예쁘게 찍어놓고 우리한테 안보여준게 많구나... 2 05.02 414
2970 알수없는우리 이 착장이랑 헤메 넘 예쁜데ㅜㅜ 6 05.02 436
2969 알수없는우리 HAND 4 04.30 435
2968 알수없는우리 STAIR 2 04.30 353
2967 알수없는우리 들마 포토북 전자책으로 나왔더라 5 04.30 273
2966 알수없는우리 11회 NC씬 중에 젤 텐션 좋았던게 도입부 대사였음 (+ 11회 다시 본 감상 포함) 12 04.28 720
2965 알수없는우리 11회 앞부분 재편집해서 올라왔네 2 04.27 480
2964 알수없는우리 12화엔딩은 다시봐도 좋다 4 04.26 476
2963 알수없는우리 공계랑 ㅇㅋ에서 새로 올린 11회 요약본에 있는 NC편집이 훨 나은데? 6 04.25 596
2962 알수없는우리 원작은 정발될 가능성은 없갰지?? 5 04.25 363
2961 알수없는우리 딥디나 블레에 그냥 찍은거 다 때려붓고 내 텅장 돈 가져가 ㅈㅂ 4 04.23 424
2960 알수없는우리 오늘 업로드된 BTS 내용 좋다 2 04.22 514
2959 알수없는우리 누가 10화 해석좀... 8 04.22 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