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 둥둥에 이미 트윗에서 번역본 다 봤겠지만..
뾰방 지훈이 인터뷰 가이드에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번역해봤어ㅎㅎ
의역도 있을테니까 참고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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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작곡 레코딩을 담당하는 VOCAL TEAM LEADER!
매력적인 외모와는 다르게 팀에서 가장 심지가 굳은 멤버!
데뷔 초부터 대부분의 곡을 제작해온 SEVENTEEN의 주축.
어딘가 애절함이 느껴지는 섬세한 목소리를 지녔다.
투명한 듯한 흰 피부로 사랑스러운 외모지만, 실은 스킨십에 약한 츤데레.
Q. 새 싱글 「ひとりじゃない」는 어떤 곡인가요? 마음에 들었던 부분도 알려주세요!
A. 캐럿들에게 지금 가장 전하고 싶은 것을 담은 곡입니다. 가사의 한 마디 한 마디가 좋은 뜻을 가지고 있어서 곡의 흐름이 마음에 들어요.
Q. 처음으로 SEVENTEEN의 퍼포먼스를 보시는 CanCam 구독자분들에게 '나를 찾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A. 예쁜 목소리로 노래하는게 저예요!
Q. 본인에게 SEVENTEEN이란 무엇인가요?
A. 가족
Q. 2021년에 새롭게 무언가를 시작한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요?
A. 빨리 콘서트를 해서 여러분들과 같은 공간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Q. 자기 방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무엇인가요?
A. 기타입니다. 심심할 때 연주를 하면 기분이 좋아져요.
Q. 핸드폰이나 지갑 외에 꼭 가지고 다니는 아이템을 알려주세요!
A. 비타민제, 마스크, 마스크 스트랩.
Q. SEVENTEEN의 곡에 공통적으로 담고있는 생각이 있나요?
A. 저희들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음악 속에 담고 있습니다. ‘곡을 만들자!’ 라고 무리해서 억지로 만드는게 아니라, 세븐틴이 그때 가장 말하고 싶은 것과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을 만들고 있습니다.
Q. 우주공장 (작업실)에 들인 새로운 물건은?
A. 생일선물로 호시가 준 마이크예요. 호시가 가장 자주 제 작업실에 와줍니다.
Q. 본인들의 곡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가사를 알려주세요
A. 「태어나줘서 고마워」 라는 곡의 가사가 전부 마음에 들어요. 태어나줘서 고맙다는 마음을 담아서 캐럿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만들었어요.
Q. 투명하고 흰 피부를 가진 우지씨 입니다만, 스킨케어 같은 것을 따로 하고 있나요?
A. 원래 아기 때부터 하얀 피부였어요. 초등학교 시절에는 운동장에서 야구를 너무 많이 했는지 그 때 사진을 보면 얼굴이 햇빛에 많이 탄 것처럼 보이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자연스럽게 하얘졌어요. 스킨케어는 그렇게 잘 하지는 못하는데 조금 더 신경 써야할 것 같아요.
Q. 지금 직접 만나지 못하는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A. 혼자가 아니야!
CanCam이 봤다! 촬영 뒷이야기 레포트
촬영 시작 전, 카메라맨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고 "끄덕끄덕" 하며 촬영 지시판 쪽으로 얼굴을 내밀어 들여다보는 우지씨. 그 표정에는 「세븐틴의 브레인」 이라는 날카로움이 느껴집니다. 촬영이 시작되자 효율적인 움직임 속에서 부탁한 표정은 물론 +a의 바리에이션을 좋은 템포로 보여줍니다. 약간의 얼굴 각도 차이나 손동작으로 다채로운 변화를 보여주는 넓은 표현력에 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