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하기도하고 섭섭하기도한데 (사람인지라 사정이 있다해도 그냥..그래......말줄임)
그래도 워누 가기전까지 도토리 하나하나 모으듯 너무 바쁘게 열심히 보낸걸 아니까
우리가 얼마나 보고싶어하는지도 잘 아는 기특 코양이니까
회사는 좋아하지도, 그닥 믿지도않지만(;ㅅ;
돌아오면 지금 아쉬웠던 만큼 더 볼수있을거라 생각해보려구..🥹 우리 맘 잘 아니까
사실 이러케 속상한 감정에 계속 빠져있으면 좋아하는 맘보다 이런 맘이 앞설까봐 혼자 맘 다잡는것도있는것같아 ㅠㅠㅋㅋ
암튼 누네들 다 오늘은 안아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