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벌써 원우가 너무 보고 싶어서 길게 썼어.. 미아내..
1. 원우는 시작부터 끝까지 최대한 이 시간을 즐기자면서 적극적으로 임하는 게 눈에 보였어! 애들 멘트에 리액션도 정말 많이 하구.. 작은 찰나의 순간에도 꺄르르 잘 웃고ㅠㅠ 그래서 나도 초반부~ 후반부 초반까지는 그래도 의젓하게(?) 웃으면서 봄ㅋㅋ!
2. 중간에 선후배팀 나눠서 음성변조할 때 원우 넘 순딩 고양이여서 멤버들 폭로도 잘 못하고ㅋㅋ 타격감 제로인 게 넘 귀여웠어ㅠㅠ 사람이 어쩜 이리 순할까...
3. 중간 vcr에 '외근 간다'는 원우 쪽지 보고 약간 눈물샘 터질 위기 찾아왔는데 잘 방어함...
4. 휴지통 노래 자체도 감동이지만 노래를 부르려고 준비하는 원우의 모습을 잊지 못할 것 같아.. 이 추운 날 살짝 긴장해서 핫팩으로 계속 목을 데우면서 준비하는 게 원우가 얼마나 진심인지 이 무대를 어떤 마음으로 준비하는지가 고스란히 드러났달까..
5. 결국 휴지통 도입부에서부터 같이가요 끝날 때까지 계속 울었어..ㅠㅠ
어디 멀리 가는 것도 아닌데 다시 못볼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서러울까
6. 코끝이 찡하게 추운 겨울에 다시 만나자고
입김이 눈 앞을 가리는 날에 다시 만나자고 조곤조곤 이야기하는 원우가 계속 마음에 남아..
너무 원우다운 마지막 인사고 원우가 혼자서 이 말을 전하려고 얼마나 많은 마음의 준비와 생각을 했을까 싶어서...ㅠㅠ
7. 원우 덕분에 당분간은 춥고 힘든 겨울이 찾아오는 걸 기꺼이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아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은 계절에 대한 감각과 인상도 한순간에 바꿔놓는 일이구나 싶어
8. 사실 마지막 캐랜까지도 원우 잘 보내줘야지.. & 너를 어떻게 보내.. 가지마.. 엉엉..
이 감정의 연속이었는데
오늘 정말 차분하고 담백하게 기다려달라는 원우를 보면서
앞으로의 원우가 더 궁금해졌어! 여러 시간을 보내고 온 원우는 얼마나 멋지고 또 깊어졌을까 벌써 두근두근
9. 이렇게 의젓하게 썼는데 벌써 원우 보고 싶어 큰일났다..
누네들 우리 같이 원랑하자 꼭 껴안자.... 원우도 누네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