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원우를 많이 볼 수 없다면 회사에 바라는 건
그 미래형 스케줄이라는 게
굿즈 판매용 촬영이나 어떤 빤히 보이는 수금용 스케줄로만 꽉 찬 건 아니었으면 좋겠어 제발..
이런 것들만 소화하느라 시간을 보내지 않았음 좋겠고
원우만의 개성이 드러나는 콘텐츠나
아이돌이자 아티스트로서 전원우를 잘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이 준비됐으면 좋겠다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리면서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스케줄이 미래에 왔으면 좋겠어
하고 싶은 말 정말 너무 많은데 흘러간 시간은 어쩔 순 없고
남은 시간이라도 회사가 잘 준비했으면 좋겠어
이젠 애원하게 된다 제발 일 좀 똑바로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