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필터트 앨범 최애곡으로 타이틀곡 뺀 3곡을 고른 원필이를 본받아 나도 도저히 사진을 하나만 고를 순 없어서 3개 골라옴ㅋㅋ

내 최애 헤메코의 날.
예쁘기도 예쁜거지만 안녕 잘가 뮤직비디오나 필모 앨범 디자인에서 고려한 '작가'라는 컨셉을 잘 녹인 착장 같아서 좋아해.

다음은 깐머의 미남을 뺄 수 없으니까 골라옴.
이마와 눈썹, 갑골하트 인이어도 잘 보이는데다가 건반에 앉아 있는 사진이라 뭔가 더 마음 가고 좋더라.

그리고 마지막은 아마도 모두가 예상했을 입대 전날의 마린룩.
눈물 못 참고 오열하면서도 그만큼 더 힘줘서 연주하고 끝으로 잘 다녀오겠다 인사할 땐 최대한 밝게 웃으려고 하는게 더 슬퍼서 필모 마지막날 영상 사진은 못 봤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이 날 정말 너무 예뻤더라.
이번 언필콘 기점으로 필모콘도 다시 보게 됐는데 정말 스텝이의 가사처럼 매일 밤 꿈꿨던 오늘이 와서 그동안 흘렸던 지난 눈물에 마침표 찍게 된 느낌이라 더 행복했다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