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랑 엠카 먹은건 좋긴 한데.. 그뿐이야. 뭔가 만족감이 부족해

애들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어서 그런가?

처음에 대면팬싸 접수받아서 희망고문 생기게 한건 뭐고 (이거 솔직히 기약 없는데)

음악방송도 나간건지 만건지 애매하고

뮤뱅 상반기결산도 한창 활동중인 우리를 빼고 굳이..?

유튜브 컨텐츠? 그거 대중들이 보긴 해? 팬들이나 조금 보지

스케쥴 출퇴근길도 보니까 다 팬들 안보이는데로 빼돌리거나 볼 수 있어도 얼굴가리고

뭔 생각인지 모르겠어.

오랜만에 나왔으면 팬들도 멤버들도 다 자주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던거 아니었나..

의상도 그렇고.. 맨날 의상으로 칭찬받던 우주소녀였는데.. 

이제 다영이 보나 드라마 때문에 활동 더 없을텐데 다른 멤버들 스케줄 잘 잡아주지도 않으면서 뭔 생각인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