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을 두고 두 개였는데
첫번째 트윗은 6년 정도 전에 만든 곡이라며
we don't need to talk anymore 이 곡 좋아한다며
비즈니스적으로 부정적으로 얘기들었지만 비즈니스와 상관없이 릴리즈했다~ 뭐 이런 느낌이었거든
그러고 몇 시간 후에
이 트윗도 올렸는데 (인스스로도 올렸더라)
마지막줄에서 오~~~
부인 언급했다고 싫어하는 팬들도 있던데
케이타 결혼반지끼고 화보나 영상 촬영 등등 오피셜로 드러내는거 난 정말로 다 좋거든
물론 결혼 당시 팬이 아니었어서 당시 팬들이랑 입장이 다를 수도 있긴한데
부인님이 일반인도 아니고 지난주가 결혼한지 9주년이었는데
아직까지 노골적으로 싫어하는건 좀 너무한다싶은..ㅠㅠ
연애야 공개하려고 한 것도 아니고 공개 당한거고
결혼은 오피셜로 발표한거고 9년이나 됐고 아이들도 셋이나 있는데..
포용해주고 기뻐해주는 팬들이 더 많은건 알지만 좀 맘 아파서 기쁜 소식에 마음 무거운 사족을 달게됐네ㅠ
윈즈 신곡은 아니지만 케이타 맘에드는 곡 같아서 궁금하고 발표가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