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와..... 진짜 시즌2 ㅋㅋㅋㅋ 악명높은 이유가 있었음 ㅠ
여주 갈팡질팡이 심해도 너무 심해서 보는 내가 돌아버릴 지경;;
사실 갈팡질팡도 아니지..
시즌 마지막쯤에 대사로 나오듯이 처음부터 콜을 사랑하고 있었지만 콜과 함께있으면 자꾸 다른 모든 걸 잊게 되니까, 그렇게 달라지는 자신을 차마 견딜 수가 없어서 일부러 자기 마음 알면서도 모른 척 앨릭스랑 사귀고 갈팡질팡하는 ‘척’을 한 여주...
참 대단해(n)
보는 사람만 복장터지고 ㅋㅋㅋㅋㅋ 근데 그래놓고 얼레벌레 또 럽라 정리가 되는 게 얼척없음ㅋㅋㅋㅋㅋ
내가 앨릭스면 내 눈앞에서 내 여친이 내 형한테 사랑한다고 하고 여태까지 딴 남자 사랑하면서 나랑 두번이나 사귀고 농락한 거 알면 둘다 엿 쳐드세요 ㅗ 하고 가출해버릴거같은데 애가 생각보다 덤덤쓰...
이미 콜과 재키 사이에 뭔가 있다는 걸 진작 알고 있었고 재키랑 재결합하면서도 마음 한구석에는 이 관계가 오래가지 못할 거라고 은연중에 느꼈을 것 같기도 해
그렇지 않고서야 이 초연한 태도가 말이 안 됨...
시즌1때부터 느낀거지만 한지붕 아래 같이 사는 형제 사이에서 왔다갔다 갈아타는 여주 정말 대단해...!
계속 대단하다는 말 밖엔 안 나오네 ㅠㅋㅋㅋㅋ
그래놓고서는 시즌3 초반에 캐서린이 이 상황에 대해 알게되니까 재키 반응이 또 어이없었음
캐서린이 내가 갈팡질팡하는 걸로 오해하시면 어떡하지? <대충 이런 뉘앙스의 대사였는데
시즌1때부터 형제 사이에서 그랬던 게 갈팡질팡이 아니면.... 대체 뭐지요?
난 정말 모르겠다🤷🏻♀️
암튼
그렇게 대충 얼레벌레 메인럽라는 시즌3 시작하자마자 후루룩 정리 끝내버리고 럽라에서 튕겨져나간 앨릭스는 갑자기 절친 카일리와 그녀의 남친 딜런을 향해 의미심장한 눈빛만 날리다가..
(재키랑 사귀기 전이면 모를까 그 대환장 파티 이후에 갑자기요??? 하나도 안 반가움)
야생마 크루에 엮여서 에라이 나는 이제 막살거야~~~~ 모드가 됐는데
콜이랑 형제가 맞긴 한가보다...
얘 꼬라지 보니까 콜이 시즌1때 풋볼 나가리되고 방황하느라 개🐏아치처럼 살던 시절이 떠오름 ^^;;;
콜 재키도 일단은 만나면 반갑다고 뽀뽀뽀 깨가 쏟아지는데 난 이쪽도 잘 모르겠어....
시즌4까지 컨펌 났다고 하니까 일단 한번은 깨질거같... ㅠㅠ 아직 시즌3 다 못봤지만 그런 예감이 강하게 든다 ㅎ
어찌됐든 앞시즌 내내 개뻘짓하다가 이어져서 그런가 달달한 모습들은 보기 좋긴한데..
아 불안해 ㅠㅠㅠ
시즌3로 깔끔하게 끝내지 왜 담시즌이 있는건지 모르겠어!!!!!
이거 해외에서 인기 많나? 넷플이 왜자꾸 시즌 리뉴해주는지 몰겠다 진짜로 이런 감성이 해외에선 주류인가
그리고 뭔가.. 월터가에 형제들이 그렇게 많은데 분량이 너무 재키 콜 앨릭스 이쪽에 몰빵 되있어서 아쉬움.. 물론 얘네가 주인공 맞긴한데 ㅋㅋ
다른 형제들 서사는 언제 풀거냐며.... 아 그래서 시즌4가 있는건가
근데 말야 시즌2 그 럽라 개환장파트만 줄였어도 시즌4까지 안갔어도 됐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