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보다가 미드 덕질하러 와서 느낀건데
원래 스미스씨, 아니. 존. 이렇게 불러주는 장면이 있으면 존이 눈 커지면서 아니 방금 당신...!! 이러고 쳐다보다가 피식. 웃고는 아니, 아무것도 아닙니다. 감성적인 문구로 '우리는, 드디어 친우가 되었다.' 이런 문구라도 나와주면서 짚어주고 미리 마음의 준비라도 시켜주는 유리통 속 장미같은 환경에서 곱게 자라다가
걍 냅다 존이라고 불러버려서 나만 미치게 만들어놓고 쿨하게 바로 다음장면으로 넘어가버리는 미드에 있으니까 진짜 안달나서미치겠음(p)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나만 미쳐? 나만 이러는거야? 하고 주위둘러보면 나같은 오타쿠들 서양 동양할것없이 이거 뭐야!!!! 하고 쓰러져있음 ㅋㅋㅋㅋㅋㅋㅋ 밀당개미침...
근데 이러다가 존이나, 존을 존이라고 불러준 애 둘 중 하나 죽으면 다른 한쪽이 그때...날 존이라고 불렀지. 이러면서 회상해서 더 미치게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