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장르 덕질로 한때 블로키에 통장 다 털리던 나에게 성큼 다가온 애비와 애기
장식장이 리터럴리 터져나가서 잠시 놓았던 타오바오 직구가 이렇게 다시 시작되고....
현재 블로키에서 나온 스타워즈&만달로리안 제품은 4개 시리즈가 있음
랜덤 박스: 갤럭시 버전 1&2, 챔피언 클래스 라이트 버전 1
랜덤 아닌 캐릭터 단품 프라모델: 챔피언 클래스
이 중에서 갤럭시 버전1이랑 챔피언 클래스(CC) 라이트 버전 1에서 원하는 거 몇개를 삼

마음 급해서 이불위에서 찍은... 갤럭시 버전 1 직구한거
블로키나 팝마트처럼 중국 브랜드인 피규어 랜덤 박스 제품은 타오바오에선 본인이 원하는거 마음껏 지정해서 확챠로 살 수 있다는 사실..
나는 딘자린 시크릿과 트루퍼들을 삼 (원래 스타워즈 클래식 시리즈 좋아하고 트루퍼를 좋아함ㅎㅎ)

애비를 맞추기 시작함
시크릿 버전이라 베스카 무장 부분이 찐으로 번쩍번쩍함

다 조립한 후.. 집 배경이 너무 많이 보여서 제미나이한테 배경만 수정해달라고 함ㅋㅋ
갤럭시 버전 1은 애비한테 화염방사기 파츠가 있어서 산 건데 팔에 끼우는게 아니고 손에 끼우는 거라 약간 아쉬운 부분

이제 CC 라이트 1에서 산 것들도 맞춰보겠음
이 버전에서는 시크릿 애비애기, AT-RT, 제국잔당 트루퍼 이렇게 샀음

블로키 지정 구매(확챠)를 추천하는 이유
블로키는 랜덤 박스만 일년에 몇십 시리즈씩 만들어내고 있는 미친놈들인데 사람들이 상자 무게로 원하는 캐릭터를 가늠해보는걸 알아차린 후에는
랜덤 박스 시리즈는 각 상자에다가 실리카겔을 각각 크기를 다르게 넣어서 모든 상자의 무게를 동일하게 맞추기 때문이다..
인간 나노저울 아닌 이상은 손으로 무게 가늠해서 제일 무거운거=애비애기 이런식으로 뽑을 수가 없을거임

아무튼 이 버전도 조립 완료! 그로구도 같이 있고 부직포같은 망토나 간지나는 저격총 부품도 있음

왼쪽이 갤럭시 1탄, 오른쪽이 CC 라이트 버전임
둘 중 하나만 살거라면 당연히 CC라이트 버전으로 추천해
견갑의 머드혼 문양도 갤럭시 1탄은 프린트인데 CC 라이트는 입체고 키나 비율, 조립성도 더 업그레이드됨
애기가 같이 있어서 더 좋은 건 말할 것도 없고ㅋㅋㅋㅋ

CC라이트 버전에 있는 AT-RT에는 같은 버전의 애비애기를 이렇게 태울 수도 있음!
제미나이한테 이 사진 배경을 설산으로 바꿔달라는데 자꾸 저작권 때문에 막히더라...

제미나이의 노력은 이게 최대였음... 배경만 설산으로 해달랬는데 눈도 알아서 뿌려줬네
아무튼 만달로리안 때문에 이런저런 굿즈나 피규어 등등 사려는 덬들에게 타오바오 직구는 개인적으로 추천함 (알리에선 확챠 있어도 사지마 몇 배 정도 비쌈)
일단 블로키, 팝마트, 미니소 이런 곳은 중국 회사들이다 보니 중국 내 유통물량이 엄청나서 구하기도 쉽고 환율을 고려해도 국내 구매 비용보다 몇 천원이라도 저렴한 편임 (챔피언 클래스처럼 큰 거는 만원 넘게 차이날 때도 있음)
또 위 중국회사들 제품은 타오바오에선 거의 다 지정 구매가 가능해서 원하는거 뽑으려고 여러번 사지말고 확챠로 한번 사는게 나을 수도 있거든
시크릿은 보통 단품 한 상자 가격의 2~3배 정도이긴 한데... 내가 실제로 두세상자 산다고 시크릿이 나올까? 싶으면 확챠로 사는게 백번 이득
중국에서 나오는 제품들이다보니 타바에서는 위 브랜드들은 짭일 확률이 오히려 매우 낮은 편임.. 다른 장르 덕질하느라 타바에서 블로키만 100개 가까이 샀는데 짭 한번도 없었음
대신 해즈브로, 펀코 등의 제품은 타바에서 구매 완전비추함. 미국 내 가격보다 터무니없이 비싼 경우가 의외로 많고 짭일 확률 수직상승
물론 중국어 압박이나 개인정보 문제 때문에 타바 직구 자체가 장벽은 좀 있지
나 역시 타바 직구 익숙해진 지금도 앱으로 배송 시작 알림 이런 것만 와도 존나 놀라서 맨날 번역기 붙들고 살아.. 그 중국어 글자 자체가 주는 공포감이 있음 모든 알림이 다 문제 있다는 경고같아서ㅋㅋ
그리고 타바로 직구하면 수출판이랑은 다르게 캐릭터 카드나 박스에도 다 중국어로 써있다는 정도의 단점은 있음
아무튼 그냥 이런 선택지가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서 글 썼기에 이만 마무리할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