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시즌3에서 쌓아온 결에 맞게 마무리한 느낌이라 너무 좋았음..
드라마로서는 시즌2에서 끝낸게 더 완벽했겠지만.. 루 캐릭터는 결국 성인이 된 다음 신을 믿다가 죽게 되는게 더 임팩트 있고 이게 어울리는거 같음.. 그리고 젠데이아 인생캐도 루가 맞음 반박안받음ㅠ
물론 아쉬운 점이 없는건 아니얶음... 개빡쳤던건 힙한 음악의 부재... (한스짐머 유죄) 그리고 존나잦은 pussy 타령에 네이트 캐릭터 완전너프된거... 저렇게 허무하게 뒤질줄 몰랐음ㅋㅋㅠ + 마지막 총격전은 뭔 쿠엔틴 타란티노인줄;
여전히 빻았고 자극적이고 유해했지만 이미 시즌1부터 충분히 침울하고 폭력적인, 그리고 딱히 그걸 미화하는 드라마라는 생각은 못했기 때문에 시즌3도 무척 재밌게 봤다
어디 오프라인에서 나 유포리아 그 드라마 존나 좋아해요~ 라고 말하면 에바일것 같지만 난 정말 기억에 남는 드라마가 될것 같아... 하 시벌 얘들아 좀 잘좀 살지 그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