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erikista/status/2042243380470845738?s=20

영상 처음에 루크가 시 낭송해줄때 시 내용이 완전 예린이한테 딱 와 닿을만한 내용이잖아
'너무 잘해야 되고 좋은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너의 마음이 이끄는 걸 해라' 이 내용이 예린이 너가 하고 싶은거 하면 좋겠다
이렇게 들리거든.
예린이 인터뷰 초반 보면 잘해야된다는 강박들도 꽤나 있어보이고 워크홀릭이여서 다음 일이 없으면 걱정하기도 한다고
고민도 많고 임포스터 신드롬 이야기도 많이 했었는데
예린이가 드라마스쿨 졸업하고 흔히 말하는
큰 역할로 처음 들어간게 헤일로고 그 당시 '모두가 나를 좋아해야지'하는 생각에 사로잡히거나
헐리우드 자체가 동양배우는 이 자리에 있는 걸 감사하게 여겨야된다는 마인드여서
힘들고 아프더라고 항상 한다고 했대. 근데 그 작품이 원작이 원작인지라 인스타만 봐도 댓글창이 너무 심하고
레딧은 걍 읽기조차도 싫을 정도거든. 예린이 특성상 그 당시 이런 반응들도 다 접했을거고.
그리고 그 캐릭터 헤어스타일 특징이 '여성'으로서는 엄청 파격적인데 헤어 스타일 미팅하러 갔을때 스태프들이 예린이 쳐다보면서 웃기만하길래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사진만 넘겨줬대. 이런 헤어스타일이라고.
예린이는 그곳에서 거절도 못하고 잠시 마음만 추스리고 한다고 했고. 이런 환경에서 지내다가
((물론 그 당시 촬영장 배우나 모두가 그런게 아님))
브리저튼이라는 대작에 갑자기 합류하게 되고 이런 고민들을 가지고 있는게 이상한게 아니거든
브리저튼 촬영장은 첫 미팅때부터 루크가 쇼러너 집 앞에서 기다리다가 포옹 꽉 해주고 예린이가 안심하고
촬영장에서도 마이코티지 촬영때 다른 배우들은 두분밖에 없고 둘이 거의 있었는데 서로의 고민, 걱정들을 다 털어놓으면서
울기까지 하고 서로를 알아갔다니까 예린이한테 너무 안심이 됐을거고.
마지막 인터뷰에서는 예린이가 루크한테 해준 말 요약하면
'생각하는 방식 자체가 질투날정도로 유니크하고 좋아, 똑똑하고
가끔 내가 보는 방식과는 다른 방법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같아' 이거잖아
https://x.com/erikista/status/2034646606923079907?s=20
https://x.com/erikista/status/2034615022752833957?s=20
런던 스크리닝에서 루크가 가장 좋았던 순간이 뭐냐는 질문에
듣자마자 크게 한숨 쉬고 호흡 가다듬다가 예린이랑 함께한 모든 순간이요. 진심으로요. 완벽 그 자체고 더 이상 더 바랄수가 없어요.
완벽한 파트너이자 사람이고 앞으로 빛나는 커리어를 가질거에요.
서로한테 이 정도로 진심어린 칭찬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 싶어
예린이가 말한거처럼 사랑에는 파트너간의 사랑만 있는게 아닌거처럼
이게 사랑이지 뭐야
프로모 끝난 이후에도 연락하고 있다고 하고 바로 브리저튼5 촬영까지 진행했고
이 인연 계속 이어갔음 내가 다 좋겠어
일터에서 이런 인연을 만난게 정말 나도 부러울정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