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울컥하면서 황급히 나가던거 깊생하자면ㅠㅠ 6화에서 베네딕트가 소피한테 사랑고백하고 결혼은 안해도 되니까 계속 함께 하자 방법은 내가 찾아볼게 했는데
사실 베네딕트도 일단 용기는 냈지만 아직까진 약간 나이브하게 생각했던거 같음 그래서 앤소니가 지금은 의미있는 관계겠지만 잘못돤 선택일 수도 있다 당당하게 살지도 못한다 따끔하게 혼도 냈었고...
그러다가 케소니 아기 가족들에게 둘러쌓여 사랑받는 모습이랑 거기에 소피는 가족이 아닌 하녀로 그 자리에 있는거 보면서 자신의 나이브함을 직격으로 느끼는 것과 동시에 소피가 뭘 걱정하는지, 그리고 자기가 한 말의 무게감을 이제야 깨닫는거 같음...
사랑이 왜 이리 어려워... (하지만 베네딕트가 이렇게 굴러줘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