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브리저튼 시즌마다 챙겨봤어도 리젠시 옷 입고 야한거 보여준다- 정도로 생각하고 알게모르게 마음 속에서는 무시하고 있었던 거 같음
이번시즌들어와서 소피보면서 이걸 만든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노력? 을 하고 있고 그게 보는 이들에게 좋은 영향-적어도 인종적인 벽을 낮추는?- 을 준다고 생각했거든 그리고 베노피한테 빠져서 여러번 돌려보다보니 생각보다 연출이 의미를 담고있고 사랑에 대해서도 생각보다 깊이가 있는 거 같은거야 그래서 그간 내가 이 드라마에 가진 편견이 무엇이었나. 사랑얘기 좋다고 보면서도 나도 사랑얘기라고 무시하고 있었구나, 나자신을 좀 돌아보게 됨
아까 https://youtu.be/u8sZfKZDAGM?si=zL6xR_cv4P0oxj0b 이거 보는데 루크t랑 예린이 대화 나누는거 보면서 내가 새삼 배움
루크t가 캐릭터를 엄청 진지하게 대한다는 게 느껴지더라고 이것도 내 편견일지 모르겠는데 그동안 롬콤/멜로 나온 남배들 인텁보면서 자기 캐릭분석 이렇게까지 하는 걸 별로 본 적이 없어서 그게 좋은의미로 깸 나도 남캐가 사랑에 빠지는 이유라든가, 회피하는 이유라든가, 주연캐로서 남성적인 면들이라든가 그런거 생각해본적이 없더라고 그냥 인텁에서 작품 비웃지만 않으면 다행이다... 다른장르로 탈주하지 않으면 다행이다... 정도였달까 조니도 작품을 진중하게 대해서 감동이었는데 여기 형제들 참 캐스팅 잘했다 싶기도 하고.
베노피는 (본)처하고
뤀예린 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