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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자아찾기로 방황 중인 건 맞지만 그래도 차남이랑 삼남은 또 달랔ㅋㅋㅋㅋ
베네딕트는 앤소니한테 무슨 일이 생기면 자신이 승계 1순위라 그 부분에 대한 자각도 (가끔은) 하고 있고, 앤소니도 인정했듯 다방면에 재주가 많은 능력캐에다, 웬만하면 가문이 아닌 본인이 가진 능력과 힘으로 자신을 증명하려고 하는데
콜린의 자아찾기와 자기증명은 항상 집안의 힘과 돈을 빌어서 함 ㅋㅋㅋㅋ 장기간의 그랜드투어+그리스 여행도, 페더링턴 경의 광산에 투자하는 것도 다 집안 자금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임 ㅋㅋㅋㅋㅋㅋㅋ 기부금 입학 사실을 알게 되자 미술학교를 미련없이 자퇴한 베네딕트랑 대조적임 ㅋㅋㅋㅋ (물론 베네딕트의 미술학교 학비는 가문이 대줬던 거니까 100퍼센트 본인의 힘으로 하는 건 아니지만 콜린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거ㅇㅇ) 그리고 베네딕트는 앤소니한테 무슨 일이 생기면 가장 먼저 변호사 불러서 여동생들 지참금부터 지키라는 당부를 형으로부터 듣고 자란 인물이라 금전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아예 백지상태는 아님
또 하나 다른 점은, 베네딕트는 형한테 웬만하면 터놓고 얘기하는 편임.. 마담 들라크루아와의 관계도 앤소니한테 솔직히 말하고 앤소니도 그 관계를 존중해 줌 미술학교 지원한 것도 형한테 미리 말했으니 앤소니가 기부금을 몰래 내준 것일 테고.. 반면 콜린은 아무래도 앤소니랑 나이차가 있어서 그런가 형한테 미리 말하는 걸 본 적이 없음.. 알바니아 여행 일정을 즉흥적으로 추가한 것도 앤소니가 나중에 알게 된 거고, 거액의 가문 자금을 투자할 때도 형한테 말하기는커녕 오히려 앤소니한테는 말하지 말아 달라며 페넬로페 입단속 시킴 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차남보다 삼남이 자유롭고 꽃밭인 상태인데 다음 시즌에 콜린이 주인공이니 사랑뿐만 아니라 뭔가 이런 부분에 대한 성장도 보여줄 것 같음
흥미로워서 긁어옴 즌3 나오기 전에 쓴 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