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스가 Heated Rivalry로 시대의 중심에 들어선 뒤에도, 친구들과 함께 만드는 작업에 대한 그의 열정은 식지 않았다.
랑가라 친구인 마크 매스터튼(Mark Masterton)은 이렇게 말한다.
“그는 2025년 6월 시즌 1 촬영을 끝내고 밴쿠버로 돌아오자마자 우리랑 또 새로운 걸 만들기 시작했어요. 숨 돌릴 틈도 없었죠. 인디 세계로 바로 복귀했어요. 그는 그냥 영화를 만드는 걸 사랑하니까요.”
매스터튼은 윌리엄스가 크게 성공할 거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일 줄은 몰랐다고 말한다.
“우리 친구들 중에서도 그는 항상 반짝이는 스타처럼 보였어. 주목해야 할 사람이었지. 그는 끝까지 갈 거라는 걸 알 수 있을 만큼 날것의 재능이 있었어.”
폰조브스, 라로슈, 매스터튼은 지금도 멀리서 윌리엄스를 응원하고 있다. 폰조브스는 친구들과 영상통화를 하던 중 윌리엄스가 전한 소식을 떠올린다.
“어느 날 내가 헬스장에 있을 때 그가 전화해서 ‘HBO에 팔렸대’라고 말했어. 우리는 완전 난리가 났지. 나는 헬스장 안을 뛰어다니면서 ‘X발, 내 친구가 HBO 스타가 됐다!’라고 했어.”
매스터튼은 윌리엄스와 친구들, 그리고 그의 어머니와 함께 첫 두 에피소드를 봤던 밤을 기억한다.
“그는 그 순간을 우리와 나누고 싶어 했어요. 나는 좀 어색했지. ‘오 마이 갓, 너무 기대되긴 하는데… 제발 작품이 좋았으면 한다. 아니면 우리가 허드슨 나오는데 좋아 보이는 척해야 하잖아.’ 그런데 그럴 필요가 없었어. 진짜로 훌륭했거든.”
그날 소규모 시사회에서 모두가 소음기(파티용 호루라기 같은 것인듯)를 들고 있었는데, 야한 장면이 나올 때마다 우르르 불었고, 매스터튼 말에 따르면 친구 중 한 명은 장면이 나올 때마다 윌리엄스의 엄마 눈을 가려주기도 했다고 한다.
새로 찾아온 명성을 헤쳐나가는 윌리엄스를 보며, 쿠아스텔은 랑가라 동료들과 함께 “자부심으로 빛나고 있다”고 말한다.
“사진 하나 인쇄해서 벽에 붙이고 작은 황동 명패도 달 거예요.” 쿠아스텔은 웃으며 말한다. “우리 영화배우 1호죠.”
무엇보다, 매스터튼은 친구의 일상이 변하지 않도록 해주고 싶다고 말한다.
“몇 주 전에도 우리는 그냥 피클볼 치러 갔어요. 중년 아저씨들에게 개털리면서도, 아무도 우리가 누구랑 치고 있는지 몰랐지.”
“물론 멀리서 계속 응원하고 우리가 얼마나 자랑스러워하는지 알려주지만… 동시에 다음 피클볼 일정도 잡아야죠. 명예 회복해야 하니까.”
1,2화를 친구랑 어머니랑ㅋㅋㅋㅋㅋㅋ다 같이 봤었구나 씬 나올 때 호루라기 불고 어머니 눈 가려줬다는게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