즌3 파트2 보면 휘슬다운인거 알고
콜린이 펜 두고
내가 아는 것보다 넌 대단한 사람/내가 아는 것과 다른 사람이다
여기에 충격 먹고 난 네게 더이상 필요한 사람미 아니구나라는
전제 하에 속상한 티 계속 내는데
펜은 그거 아니라고 있는 그대로 이전의 콜린처럼
옆에 있어주면 된다고 사랑해주면 된다고
자기가 콜린한테 받았던 다정함 그대로 돌려주는 거 넘 좋아
콜린도 펜조차 혼란스러워하고 두려워하던 휘슬다운으로서의 자아도
인정해주고 넌 (너 스스로를 놓지않는) 위대한 여성이야라고 말해주는 것까지
서로 상대방 처음 만나서 안정감도 느끼고
그러다 자격지심이나 두려움도 느끼고
상처도 주고받는데 결국 태생적인 다정함으로
서로 이해하고 안아준다는게 넘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