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 핫 프리스트만 알고 본거였는데 너무너무 깊게 빠져버림
플리백 연기한 피비 월러 브리지 진짜 너무 좋아 앞으로도 열일해주세오
플리백 보면서 뭔가 완벽한 하루하루가 아니더라도 매일의 우당탕탕의 하루를 어떻게든 살아낼 수 있다 하는 그런 응원을 받은 느낌이랄까
두고두고 한번씩 보고싶어질 것 같았어 왜 플리백 플리백 하는지 이제 알았다..!

흑흑 피비랑 앤드류씨 또 작품해...
그러고 나서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보고싶어서 웨방덬들이 종종 언급했던 기억이 있는 맥스턴홀 스타트!
나 독일 드라마 오랜만에(거의 독스캄 이후 첨일듯) 보는데
야 진짜 아는 맛인데 너무 재밌게 봄
몰라 이게 영어가 아니라서 ? ㅋㅋㅋ 생각보다 덜 오그라드는 느낌
그리고 남여주 케미 넘 좋았서.. 그리고 난 당연히 시즌2까지 공개된 건줄 알고 시작했는데 11월인가에 나온대서 슬펐다 흑흑 얼른 나와줘..
그 다음! 뭐 볼지 좀 고민했는데 나의 레이디 제인 시작했엉
사실 이건 전에 유튜브에서 광고? 로 본적 있는데 남주 배우가 마녀의발견 에 나온 배우고 여주 배우가 넘 이뻐서 나중에 봐야지~ 했었는데 재밌더라고
사극 시대극 좋아하는 덬들이면 더더 추천이얌 시즌2 안나오게 되어서 너무 아쉽더라 ㅠ 할 이야기 많을 것 같은데
그리고 ㅋㅋㅋ 또 웨방에서 언급하는 걸 본적 있었던 나의 잘못 시리즈 시작함
근데 스페인판은 뭔가 보다가 좀 집중이 안되어서 이게 아닌가 했는데 웨방픽은 런던? 영국판 이었더라고
여주 배우 어디서 많이 봤다 했는데 핍의 살인 사건 안내서 친구 배우였더라 !
보면서 어머나 했지만 암튼 스탑 없이 잘 봤고 얘도 3시즌까지 확정 땅땅이래서 마음 편해졌음 ㅋㅋㅋ
그리고 나서 너란 개념 ㅋㅋㅋ 앤 헤서웨이 좋아하는데 이건 좀 보다가 멈췄다가 보다가 하긴 했엉.. 근데 로코는 남여주 비주얼 좋으면 봐지는 그런 거 있잖아? 그리고 보다보니까 또 재밌어져서 끝까지 달림
이제 하루 남아서 엄청 긴 시즌 드라마는 시작도 못할 거 같아서 뭐보지 하다가 내가 예뻐진 그 여름.. 을 다시 틀었당
사실 이거 시즌 12는 다 챙겨보고 원작도 읽었었거든 근데 막상 3 나온다니까 좀 안땡겨서 안보고 있었는데 5화 연출 제니한이 했고 후기가 좋길래 봤는데 캬 이거지예 되어서 갑자기 1 다시 보고있엉... 여름맛 하이틴 좋다


내가 좋아했던 콘래드 비주얼을 마지막으로 짤막한 후기 끗
웨방덬들 추천글 덕분에 다양하게 잘 봤고 다른 추천작품이나 찍먹해봐라 할거 있음 냇글로 알랴죠.. 남은 하루동안 열심히 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