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커뮤가 난리났을때 브리저튼 그게 뭔데 이러면서 안봤는데 저번 주 목요일에 시작해서 일요일까지 전 시즌 다 봤음 ㅋㅋㅋㅋ 왜 인기가 많았는지 알겠고 원작 소설도 궁금해짐!
개인적으로 페넬로페랑 엘로이즈 캐릭터를 시즌1부터 너무 좋게... 관심있게 봐서..... 본체 인터뷰도 찾아볼 정도로 너무 좋아져서 (다른 사람들의 악평과 별개로) 즌3이 넘 재밌었음! 사실 즌3은 페넬로페를 사이에 둔 삼각관계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로 펜-엘/펜-콜의 우정고ㅏ 로맨스를 넘넘 잘 보여준 것 같아 ㅠㅜ
즌4도 기대되고 론칭과 동시에 달리려고 ㅎㅎ
저번 주에 브리저튼으로 얻은 교훈은 남들이 재밌다고 하면 찍먹은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