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가 물품보관소에서 남의 아이패드 훔친거 지니가 알아 보고 금전 문제로 어려운 신시아가 남편 죽인걸로 공격할 줄 알았는데
맥거핀이었나봄 ㅋ
그리고 조지아나 지니 둘 다 오스틴한테 너무 한거 아님?
어떻게 그 어린애가 엄마 살인 목격한 걸 무슨 애가 감당할 수 있는 것처럼 방치해
무죄 받고 나온 뒤에도 둘 다 오스틴 전혀 안챙김 ㅡㅡ
재판 할때나 재판 끝나고 난 뒤나 둘다 남자 만나기 바쁨 ㅋㅋㅋㅋ
조지아는 왜 갑자기 길이 타겟이 된건지 나오자마자 물었어야 하는데
그 대화마저 오스틴 빼고 지니하고만 하고 서로 부둥켜 안으며 위로함
둘 다 오스틴 상담 보내네 마네만 하고 왜 애는 뒷전이야
그 어린애가 침대보다 소파가 덜 무서워서 소파에서 잔다는 말을 듣고도 조지아는 아무것도 안함
침대가 왜 무섭겠어? 엄마가 침대에서 사람 죽이는 거 보고 침대가 무서워 진거겠지
조지아가 진짜 감옥에 가는 게 정의인데 점점 너의 모든 것의 조처럼 변해가는듯
지니나 오스틴 둘 다 조지아가 없는 게 정말 나을 것 같고
근데 결국 지니가 조지아처럼 변해가잖음
어떻게 베이비 브라더한테 엄마 아니면 아빠냐 하면서 아빠를 살인 누명을 씌우게 함
진짜 살인 현장을 목격까지 한 애한테 살인자 엄마 vs 누나엄마를 때리고 자기를 사랑해서 멀리 데리고 가서 살고 싶어하는 아빠
이 구도로 애를 압박해..
동생한테 그러면 안되지.... 머리 조금만 더 크면 지니를 증오하게 될건데
다음 시즌엔 시즌 1 지니만큼 다 큰 오스틴이 지니와 조지아를 증오해서 위증을 터트리네 마네 할 것 같고
마커스는 리햅 간 것 같은데 나와서 알코홀릭 재발하네마네 하겠고
조지아의 아이는 폴 일 것 같음 조랑 자기 전에 배아파하는 장면 나와서..
기웃거리는 조지아 엄마? 감옥에 있는 친아빠가 조심하라고 하는 걸로 봐서는 조지아한테 악감정 있나 본데
조지아 협박하는 인물들 또 등장하나봄
암튼 내용 조금 어설프지만 조지아랑 지니 예뻐서 보는데 벌써 다 봐서 아쉽다
2021년부터 2년 텀으로 나왔으니 시즌 4는 2027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