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보도: TV 역사상 가장 유명한 거리 중 하나가 새로운 주민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히트작 ABC 미스터리 코미디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을 새롭게 재구성한 작품 ‘위스테리아 레인(Wisteria Lane)’이 Onyx Collective에서 개발 중이라고 Deadline이 단독 입수했다. 이 작품은 케리 워싱턴의 제작사 심프슨 스트리트(Simpson Street)와 20세기 텔레비전(20th Television)에서 제작하며, 두 회사는 Onyx에 기반을 두고 있다.
‘위스테리아 레인’은 ‘플라이트 어텐던트’의 나탈리 차이데즈가 각본을 맡았으며, ‘위기의 주부들’을 연상케 하는 재미있고, 섹시하며, 다크한 코미디적 요소가 가미된 미스터리 드라마로 묘사된다. 이야기는 서로 매우 다른 다섯 명의 친구이자 때때로 앙숙인 여성들이 함께 사는 그림 같은 동네 ‘위스테리아 레인’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겉보기엔 모든 이웃들이 아름다운 집, 완벽한 가족, 반짝이는 SUV가 주차된 진입로 등 꿈 같은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하얀 울타리와 미소 가득한 인스타그램 게시물 뒤엔 ‘비밀들’이 숨어 있다.
..
소식통에 따르면, *‘위기의 주부들’*의 창작자이자 총괄 프로듀서인 마크 체리는 이번 기획 단계에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해당 프로젝트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향후 어떤 방식으로든 참여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Desperate Housewives' Reboot 'Wisteria Lane' In Works At Ony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