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et Smart (1965)
상당히 goofy한 느낌의 첩보 그리고 바보 코미디
거진 모든 에피소드가 재미있어서 다 본게 아쉬웠던 시리즈

Remember Wenn (1996)
AMC플러스 구독
40년대 전쟁통 당시 피츠버그 기반 라디오 스테이션 시대극-코미디. 모든 캐릭터의 밸런스를 잘 맞췄고 시대상에 맞춘 미스터리 플롯까지 잘 집어 넣어서 매우 만족스럽게 봤음.
AMC의 첫 작품이 매드맨으로 알려져있지만 실제로는 이거였음..ㅎㅎ

M.A.S.H (1972)
훌루 구독
한국전쟁 배경 야전병원 근무 장교들 이야기.
초반의 한국 고증은 제법 엉망이였으나, 이들 사이의 우정과 갈등이 상당히 재미있었음.
초반 시즌은 좀 바보 코미디인데 한 시즌 5부터는 드라마 루트를 타서 와..소리 나왔던 플롯도 상당히 있었던걸로 기억.

All In The Family (1971)
아마존 광고 시청조건 무료 감상 가능 (vpn이랑 id는 필요함)
가족코미디임. 근데 60년대의 딕 반 다이크쇼나 앤디 그리피스쇼같은 정말 사소한 일상 (구리다고 하는게 아님) 이야기가 아니라
민감한 토픽을 상당히 많이 다루고
주인공 아치 벙커부터 그냥 수꼴 노인네임. 근데 주인공의 카운터 캐릭으로 아내의 사촌 모드 (자주 나오진 않지만 상당한 리버럴이고 스핀오프쇼도 재미있음)
이웃집 아들이나 (곧 스핀오프로 빠지지만), 폴란드계 사위가 있어서 이들의 대립을 보는게 가장 재미있는 포인트였음
개인적으로 보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나 생각할 수 있지만 노인네가 가끔은 맞는말하고 대부분 헛소리하는게 꽤나 재미있었던 걸로

3rd Rock From The Sun (1996)
영국 채널4에서 무료 스트리밍 가능했는데 지금은 없고 호주 stan에서 구독해서 봐야하네..
조셉 고든 레빗이 나오는 솔로몬 가족은 외계인이라고 알려진 미드.
외계인들이 지구정복하러 와서 우선 가족행세를 하며 지내는 시리즈인데, 마지막화가 상당히 슬펐던 것으로 기억해.
본지 하도 오래되서 이건 DVD를 구하던지 아니면 stan구독을 하던지 해야겠다
우선 상당히 재미있게 봤었음. 존 리스고의 연기에 감탄했던 기억

Taxi (1978)
파라마운트 플러스 구독
뉴욕에서 활보하는 택시 운전수들의 일상 코미디랑 약간의 시리어스 줄거리가 있는 드라마 믹스
앙상블 캐스트를 상당히 잘 모았고 캐릭터 개개인 드라마를 재미있게 짜뒀음.
에미 시상식에서 상당히 잘 됐던데 납득했을 정도

The Golden Girls (1985)
훌루 구독
뭉쳐살게 된 소위 '골든' 여성들의 이야기
둘은 모녀관계고 나머지 둘은 그냥 친구 관계임
4명의 개성이 뚜렷해서 약간 남미새과 캐릭터, 백치 캐릭터, 좀 쏘아붙이는 그런 캐릭터 이 셋이 친구고
쏘아붙이는 캐릭터의 엄마는 quirky한 캐릭터임.
상당히 comfort쇼라서 아직까지도 인기가 많아보이더라

The Night Court (1984)
아마존 광고시청 조건부 무료 시청
야간법정 코미디. 코미디인 만큼 실없는 사건이 99%이고 캐릭터들도 실없는 캐릭터들이 대부분인 goofy 코미디인데
웃기는캐와 감초캐릭터를 잘 섞었다고 할까 캐스트들의 합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었음.

Barney Miller (1975)
뉴욕 경찰 드라마 코미디인데 나름 원초적인 개그로가다가 뭔가 뒷시즌 갈수록 미묘한 다른 느낌을 줘서 더욱 집중하게 만들었던 그런 시리즈였음.
시리즈도 몇 명이 나간 후반 멤버들이 더 나았던 상당히 독특했던 시리즈.

The Mary Tyler Moore Show (1970)
훌루 구독
미네폴리스로 올라온 30세 메리가 잘 못나가는 방송국 뉴스업계에서 일하게 되면서
거기서 커리어 우먼으로써 하는 일과 새로 사귄 친구, 그리고 사랑이야기인데 드라마-코미디 양쪽으로 상당히 훌륭했음

The Dick Van Dyke Show (1961)
유튜브 FilmRise 채널에서 전시즌 무료시청
시대상에 맞는 가족코미디임. 스트레스 받는 거 없이 보기 편하고, 드라마보다는 훈훈한 코미디를 보여줌.
가족들이나, 주인공이 코미디쇼 작가로 일하는데 거기 직장 동료들이나 이웃친구들 전부 캐릭터성이 좋아서 만족스러웠음.
연출이 상당히 좋아서 아직도 기억나는 에피소드가 하나있었어.
그 외 오드 커플 60년대판 (생각보다 술술 보게 되더라), 윌 앤 그레이스 (4명 우정 소중해), 프레이저, 치어스 등등도 포함하고 싶었지만 하도 오래전에 봐서 기억이 잘 안나는 정도라 얘들은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