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절칩을 일상용으로 확장시키는거겠지?
사람들이 싫은 또는 강렬한 감정을 느끼는 순간마다 칩을 작동시킬수 있게 그니까 치과치료때매 무서울때, 답장쓰느라 지겨울때 등등
그걸 젬마랑 다른 실험체들을 통해 테스트 하는거고
MDR은 그 실험체들의 반응을 정제하는거 같음
그중에서도 마크가 중요한 이유는 젬마랑 사랑하는 사이라서 그런듯 이 칩이 사랑이란 감정까지 단절시킬 수 있는지 실험할수 있으니까
어디서 봤는데 세브란스의 주된 주제가 love transcends severance 라고 하던데
갠적으로 임신출산에 관한 실험은 성공적으로 끝난거 같음 그니까 젬마 유산의 기억을 성공적으로 단절시켰다거나 뭐 그런거일듯 그러니까 그 출산 센터를 지어서 일반인(?)들한테도 확장시킨거고
그리고 마크가 지금 정제하는 콜드하버는 배우자의 죽음과 연관된게 아닐까...
그리고 테스트층에서 MDR 지켜보는 4명은 대체 뭘까;; 심지어 MDR이랑 닮았잖아
암튼 시즌2에서 4,7화가 평론가들 평이 제일 좋더니 왜 그런지 알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