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6화 엔딩 The Most Beautiful Boy는 and you love me - I can feel that 이 가사 들으면 바로 눈물이 차올라서
차마 자주 들을 수가 없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Lonely ones, Revolution 두 개 무한 반복하며 월루짓 주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 드라마는 BGM도 너무 잘 썼어
어떻게 적재적소에 이렇게 좋은 곡들을 넣었을까
거듭 얘기하지만 시즌2 6화 엔딩 The Most Beautiful Boy 타이밍은 말이 안 됨 진짜
빌레가 폭탄선언하고 시몬이 약간 ㅈ됐다 이런 표정으로 당황하고 있는데
빌레가 시몬 쪽 돌아보며 씩 웃고 시몬도 씩 웃는데(인터뷰에서 보길 damn, he loves me라는 감정으로 연기했대)
그 타이밍에 and you love me, i can feel that 이라는 가사가 말이 되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웨덴어 개코 모르니 솔직히 드라마 보는 내내 음성으로 딱 꽃히는 부분은 드물었는데
그나마 알아듣는 언어로 and you love me 딱 나오는데 바로 눈물버튼......비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는 정말 말로 표현을 못한다
그리고 영어 더빙판 보고 진짜 충성을 맹세함... 왜들 이래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인생 드라마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