덬들 안녕!!
해리포터는 유명해지기 이전에
1권 나왔을때부터 꼬박꼬박 사모으고
영화도 n차씩 찍던 해덬이야!
다름이 아니고 지금 쟈총 기간인거 알..고 있니?
쟈니스는 일본의 남자 아이돌 소속사인데
그 쟈니스 소속 아이돌들을 대상으로 더쿠내총선을 진행중이야!!
웨스트방에서 해덬
제돌방에서는 킨덬인 내가
바로 지난 3회 쟈총에서 당당하게 1, 2위를 차지한
도모토 쯔요시 (좌) 도모토 코이치 (우)
이 두 명(그룹명 킨키키즈)을 해덬들에게 영업할려고 해!
자 우선 이걸 보자
우쭈쭈 애기삼총사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이게 아니고 해리포터 그 모든 시작은 바로 이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그리고
지팡이를 들고 마법사가 된 도모토 코이치
해덬에게 지팡이 = 마법사 잖아? ㅇㅅㅇ
와
그리고 한때 재팬방을 뜨겁게 달궜던
돌쯔... 아니 클쯔....
5~6월에 각자 솔로음반을 냈는데
한명은 지팡이를 들고 마법사가 되고
한명은 돌... 아니 크리스탈을 들고 나오고
마법사..... 돌.... 어?
마법사의 돌?!
킨키 두명이 합쳐서 마법사의 돌이 되었네 ^.^?
어쩜 이런 인연이!!!!!
그리고 인연은 이게 끝이 아니었는데...!!
어? 코이치랑 다니엘이?
(맨 오른쪽은 타키라는 쟈니스 후배야!)
어떻게 된일인고 하니
코이치는 매년 겨울 shock라고 하는 꽤나 하드한 뮤지컬을 하고 있는데
이 뮤지컬 연습 기간에 다니엘(당시 13세)이 연습장을 방문했다고 해
당시(2003년) 내용이 실린 잡지에 의하면
해리포터 역으로 익숙한 다니엘 래드클리프군이 타키자와군과 함께 SHOCK 연습장을 방문.
다니엘군으로부터 머플러를 선물받은 코이치는 바로 목에 두른 후 '부모님도 함께 오셨다고 하시기에' 라며 일본정서 가득한 굿즈를 답례로 선물했다.
다니엘군의 인상을 묻자 '만난 순간에 굉장히 똑부러진 사람이구나, 역시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사람이다...라는 것이 전해져 왔습니다'라는 코이치.
'두사람의 공통점은 플라잉입니다만..?'이라는 질문을 받자 '지금 저는 날아 올라가고 있습니다(笑)'라고 대답해 다니엘군이나 취재진을 웃게 만드는 장면도.
다니엘 -> 코이치에게 그리핀도르 머플러를 주고ㅠㅠㅠㅠ
코이치 -> 다니엘에게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페라리 관련 물건을... (아이고 더쿠냄새)
코이치를 부러워 해야하는지
다니엘을 부러워 해야하는지
겸덬은 우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사실 나도 잊고 있던 공통점
잡지에서 '두사람의 공통점은 플라잉입니다만..?' 저질문 영업요소 빼먹은 나한테 한줄;;
맞어 두사람의 또다른 공통점은 플라잉이야
해리는 마법사니까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날아다니잖아?
내가 퀴디치 경기들을 겁나 좋아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코이치는 위에 언급했던 shock 라는 뮤지컬에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날아다니고 있어
카사(우산) 플라잉
오직 손힘으로만 하는 천플라잉
(이를 악물고 해서 이가 다 닳아버렸어...ㅠㅠ)
자 해덬들,
이런 인연이 있는 킨키에게 투표하는게 어때?
두 도모토들 잘부탁해☆
(짤을 누르면 투표창으로 이동함!)
좌 도모토 쯔요시
우 도모토 코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