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OnJYS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기자간담회가 현장 참여자 없이 온라인 생중계로만 진행된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월 23일 공식 보도자료, SNS를 통해 "당사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다수가 밀집하는 행사를 자제하라는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하고, 무엇보다 기자간담회에 참석 또는 방문을 예정했던 언론 및 미디어 관계자, 팬 여러분의 안전과 건강을 고려해 이번 기자간담회를 현장 참석자 없이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현장 참석 예정이었던 언론 및 미디어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기자간담회 주변 방문을 계획하고 계신 팬 여러분께 온라인 중계 시청을 부탁드린다"며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감염과 확산 등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므로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기자간담회가 현장 참여자 없이 온라인 생중계로만 진행된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월 23일 공식 보도자료, SNS를 통해 "당사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다수가 밀집하는 행사를 자제하라는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하고, 무엇보다 기자간담회에 참석 또는 방문을 예정했던 언론 및 미디어 관계자, 팬 여러분의 안전과 건강을 고려해 이번 기자간담회를 현장 참석자 없이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현장 참석 예정이었던 언론 및 미디어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기자간담회 주변 방문을 계획하고 계신 팬 여러분께 온라인 중계 시청을 부탁드린다"며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감염과 확산 등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므로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