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맘에 들어서 매번 봐야지봐야지하다가 90화 가까이 진행됐길래 깠다가 1화부터 최신화까지 한번에 달림ㅋㅋ
살인예정횟수를 볼 수 있는 남주랑 남은 수명을 볼 수 있는 여주로 다크히어로 버디물(로맨스기류x)을 찍는가 싶더니 중반부터 개존잼 방향으로 이야기가 튀기 시작함
1. 일단 이야기가 재밌다
전개 속도도 적당하고 으이구 뻔해~하는 순간에 한번씩 변주를 줘서 꽤 재밌게 흘러감 스릴러 좋아하는 덬들은 알다시피 이 장르에서 전개예측 실패 이건 포상 아니면 무리수인데 저는 감히 포상이라고 말해봅니다
2. 캐릭터성이 확고함
일단 주연 캐들이 자기 성격(주관)이 엄청나게 확고함 그렇기 때문에 인물끼리 부딪히기도하고 상호작용하면서 관계가 바뀌어 나가는 걸 보는 맛도 있음
결론을 어떻게 낼지 큰 그림은 대충 나온 것 같은데, 지금 시점에서 돌이켜보면 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겪어야 했던 이야기들이 적소에 배치되어 있음
3. 설정이 재밌음
이건 자세히 언급하면 스포라서 말은 못하는데 하나씩 캐내는 맛이 있다
근데 생각했던 것 보다는 능력자배틀물 느낌이 나서 이런 거 싫어하면 좀 안 맞을듯
단점은 대사에 비문이 좀 있어서 뭐라는거야 싶은 대사가 종종 나온다는 점 그리고 다소 산만한 연출정도인데 그거 감안하고도 되게 재밌었음
네이버 일요일 살인예정자 봐줘
빠그라진 아저씨랑 세상이 억까하는 우리 강아지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