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리디더쿠 이벤트를 열어준 <나는 이 집 아이>의 귀여운 에스텔에게 괜한 고마움을 표하며ㅜㅋㅋㅋ
조금전까지 50화 무료 이벤트도 열어줬는데 글 올리려는 시점에서 끝나버린게 아쉽... 민망...
좀 더 빨리 올릴 걸 그랬나 👀👀;;
그래도 혹시 이 귀요미들에게 관심이 생기는 무묭의 더쿠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구경가보는 것도 추천!!
이벤은 끝났지만 1일기다무로 한편씩 볼 수 있어~
그리고 이벤트로 받은 무상 포인트로 뭘 할지 정말 정말 많은 고민 끝에...
나덬은 성인인데다 역시 리디는 꾸금이니까(ㅎ) 꾸금웹툰에 질렀고... 추천하려고 왔음 (〃⌒▽⌒〃)ゝ
바로바로~~

<마법사를 꿀꺽한 아가씨> 라는 꾸금 웹툰이야
표지부터 흔하지 않은 미형 남주에 눈이 뺏겼던 나덬은 바로 관심작 버튼을 눌렀으나...
무료로 풀린 1화만 봤을때 마법사의 마력을 채우려면 (삐-)를 해야한다니 이 무슨 남사스러워서!!!!(ㅈㅅ) 하고 미뤘다가
이번 기회에~ 찍먹하러 돌아왔음ㅎ
그래서 찍먹하려고 보니 아니 글쎄 이 로판 꾸금 바닥에서 흔치 않은 쌍방구원 쌍방순애가!!! 바로 여기에!!!

일단 우리 주인공은 불행한 환경에서도 씩씩하고 의젓한 햇살캐인데

햇살 주인공에 이어서 과거에 주인공을 구원해준 햇살 남주... 인 줄 알았더니만
언뜻언뜻 보여주는 쎄한 기운 + 능력에 안 맞게 다소 자낮

마법사들 특유의 타락함을 자기도 못 참겠다는 듯이 종종 능글계략적인 여우짓도 하지만
아무튼 순애임ㅎ
그런 설정에 이런 성격이지만 쌍방구원 개큰순애 그리고 꾸금ㅎㅎㅎㅎㅎ

작품 홈 들어가자마자 격하게 반겨주는 꾸금 썸넬들만(^^;)봐도 알겠지만
씬도 자주 나오고 존맛인데 함 보쉴 더쿠들??
남은 주말에 이 거대한 순애물에 같이 빠져보도록 하자 ᕕ( ᐛ )ᕗ
🩵리디로부터 현금성 포인트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