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화 달달하고 좋긴 한데...
이렇게 바로 이어져서 스킨쉽 하는 내용만 나올 거면 앞에 은서 앞에서 여자애랑 대놓고 키스하던 거랑 마음 알고 계속 놀리듯이 굴었던 게 왜 나오고 왜 그렇게 길게 나왔는지 모르겠음... 너무 얼레벌레 넘어간 느낌에 패턴도 시화가 놀림or스카쉽->은서가 부끄러워하거나 놀라서 밀쳐냄 그러다가 독백->은서 스킨쉽 돌진->시화 눈 크게 뜸 그러다가 더 진하게 스킨쉽... 맨날 이 비슷하게 반복되니까 점점 쿠키 굽기 좀 그래짐ㅜ 계속 소장한 게 아까워서라도 보긴 보는데 난 초반에 삽질 원패턴이라고 댓글에 혹평 많을 때도 이 감정선이 어떻게 풀리고 둘이 이어질지 궁금해서 계속 쿠키 구운 거란 말야... 근데 이 감정선은 대충 넘어가고 둘 달달한 것만 계속 보여주니까 이럴 거면 초반은 대체 뭐였지? 싶고 허무함... 원래 십구금이었다는데 차라리 원래대로 갔으면 그래 꾸금이니까... 이렇게 넘겼을 것 같기도 근데 아니잖아... 걍 여러모로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