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차랑 결혼관으로 싸웠을때
솔직히 거기에서 뭐 남친에게 상처줄만한 말이라고 하면 뭐 나름 그런 말인것같기도 하고 아닌것같기도 한데...
내가 부모님 금술 좋고 이래서 자식은 꼭 세명 어쩌구 이런 희망찬 얘기했는데 여친이 자긴 그런거 생각안해봤고 기대도 안해봤고...그런 생각이면 너랑 오래 못만날것같고 이런 얘기하면
상처받아도
아... 혹시 여친 가정사가 안좋나? 뭐 일이 있나? 생각할 것 같은데
거기서 화내면서 그런거면 저 화날것같다고 화내고
후배들이랑 얘기하는데 싸하게 급정색하고 말 끊고
저땜에 운건 아닌것같은데 뭔 일 있어요?하고
아니... 별일없어 라는 답변이 돌아오고 이랬을때 저랑 얘기도 하기 싫어요? 난 이제 우리씨한테 아무것도 아닌가요? 호주다녀오면 그때 헤어지든지 말든지해요 이거 넘... 물론 몰랐으니 하는 말같긴 한데 감안하고 봐도 급발진 같음...
차차랑 지나칠때도 너무... 싸~~~~ 하게 지나감
댓글들 다 차차가 나빴다 차차가 이해안된다 민혁이는 최고 연하남친이다 민혁이한테 상처준다 이래서 당황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