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보다 말았던 왕도판타지충의 웹툰이 있는데 오늘 결말을 알게됐는데...
남주 여주가 최종보스(여자)랑 싸우다가 져서 남주가 최종보스한테 목이 잘려서 죽음
최종보스는 사실 다른 세계의 여주여서 자른 남주 목으로 자기 남친(다른 세계의 남주) 살리고 해피엔딩 맞고
여주는 또 다른 세계(작가 후속작) 가서 남주 살릴라고 최종보스가 되버림
여주 좀 호구 같지만 착한 애였는데....
후속작 고어능욕물 느낌이라 더 충격적임.. 피 튀기고 잔인하고 장난 아니던데...
왕도판타지를 왜 그런 결말 내가지고 고어장르에 갖다붙이냐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