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 가면 저런 개싸가지 사이코 남주 널렸어서 무뎌졌나
아 근데 거기서도 자기 자식 죽이는 건 못 보긴함
그래도 살인은 예사라 로판 가면 더 대규모로 죽여대고
외모, 재력, 능력 그리고 처참한 인성 여기에 플러스 알파로 개나 줘버린 도덕성
이거 완전 판에 박힌 로설 남주야 ㅋㅋㅋ
그런 인성임에도 친구 하나 있는 것도 너무나 전형적
이제 권태를 깨는 여주랑 이어지면 클리셰 그 잡채인데
우리 장르는 스릴러니까 첼로남은 끔찍하게 리타이어되겠지
아 빨리 소명이 나왔으면 좋겠다 소명이가 나와야 이런거 안 퍼먹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