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소명 상자안에 있는 솔이 사진 보면서 반려 어쩌구 말할때 네모난 말풍선이 소명이 생각이 아니라 엄마가 그 사진 보면서 떠올리는 생각이라고 하면 웹툰 장면이랑 글이 아다리가 매우 잘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