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블랙미러도 생각나고 그랬는데 결국은 휴머니즘이 스며있는 따뜻한 얘기라서 ㅠㅠ 감동적이었어... 연출 스토리 메시지 모두 뛰어나고 뭐 하나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깔끔한 수작이네 잘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