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서준이파 독자들도 수호 남주인거 인정하고 사약 마시는 느낌?? 나는 지금 주경이랑 서준이 넘 알콩달콩 잘 사귀고 있어서 수호 남주각 못 느끼겠고 그렇게 되려면 급전개각이어야할텐데 그러진않을거같아서 그냥 전형적인 남주 이미지 클리셰+1부 서사 때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