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확률이긴 하지만 순간이동의 위험성 때문에 이용하지 않으려던 초반 고산이 생각난다 결국 그놈의 순간이동 때문에 백경대가....ㄷㄷ 앞으로의 전개는 예측 못하겠지만 일단 최종보스는 종단이 될듯 아그네스는 당한 걸 반드시 되갚는 피도 눈물도 없는 캐인데 고산가랑 이상하게 각별했잖아 여기가 더 위험한 느낌 엘보다 고산한테 더 복수심 느끼는 다이크는 아직도 이해가 안되지만ㅜㅋㅋ 아무튼 개연성 떨어지는 전개나 용두사미 완결만 아니었음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