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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potato 2020 8월호 번역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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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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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요청해줘서 부족하지만 달아봤어!
앞으로도 또 요청 마니마니 해쥬 🌈🌈


https://img.theqoo.net/ZlsoS
https://img.theqoo.net/JiAzN
https://img.theqoo.net/WSYXc
https://img.theqoo.net/IkjSM

Q1. 최근 땀을 흘린 적은?

Q2. 자신이 반짝반짝 빛나는 순간은?

Q3. (멤버 이름)의 눈이 반짝반짝 빛나는 순간은?

Q4. 방의 조명은 어떤 느낌이야?

Q5. 자신에게 있어서 눈부신 동경의 존재는? (동경하고 존경하는 존재)

Q6. 근황을 알려줘



카미야마 토모히로



Q1.

운동부족이라고 느꼈기때문에, 이동시에 되도록이면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계단을 사용하려고 마음 먹었어.

그래서 오늘도 빌딩의 6층까지 계단으로 올라왔는데 이게 생각보다 힘들어서.(웃음)

땀도 많이 났고, 숨도 찼어.

하지만 몸을 움직이는 것은 기분이 좋네.



Q2.

라이브를 위해서 춤을 연습하고 있을 때의 나.

어려운 부분이 나올 때 "해보자!"라고 불타오르고 표정도 살아나.

내 입으로 말하는건 이상하지만, 엄청 빛나고 있다고 생각해.

본방송에서 관객분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었으면 좋겠어.



Q3. 하마다의 눈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순간은?

낚시에 대한 얘기를 할 때.

그렇다고 해도 나는 항상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고 있으니까, 하마다짱만 일방적으로 빛나고 있는 것뿐이지만.(웃음)

행복한 듯한 하마짱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우니까, 앞으로도 종종 낚시얘기를 해도 좋아.

듣고 있지는 않지만.(웃음)



Q4.

얼마 전의 침실의 조명을 바꿨어.

노란색과 흰색의 전구가 달려있어서, 자유롭게 전환이 가능해.

낮에는 흰색의 조명을 켜서 방을 밝게 하고, 밤에는 노란색의 조명을 켜서 차분한 느낌으로.

가구점에서 테이블을 사러 갔을 때에 우연히 봤는데 좋다고 생각해서 바로 사버렸어.



Q5.

키무라타쿠야상.

같은 소속사이지만 너무나도 다른 존재야.

우연히 만날 때마다 "우와. 진짜(혼모노)다!"라면서 그만 팬의 시선이 되어버려.(웃음)

내가 아이였던 시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쭉~~~ 계속 빛나고 있는 진짜 스타.

동경합니다!



Q6.

논짱(코타키)의 휴대폰의 화면 스티커(액정스티커)를 갈아주었는데, 조금 기포가 남아버렸어...

납득이 안 되니까 나중에 다시 붙여줄 생각이야.(웃음)

일쪽으로의 근황은 부타이"올바른 록밴드를 만드는 방법 여름"이 엄청 기대돼!

드라마랑은 다른 화학반응을 스테이지에서 일으키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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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오카 다이키



Q1.

집에서 근력운동을 하고 땀을 흘렸어.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스쿼트.

10분정도밖에 안 하는데도 스쿼트는 땀이 많이 나.

실제로는 방에서는 운동하고 싶지는 않아.

하지만 외출이 불가능하니까 어쩔 수가 없어.

"달리러 간다~"라고 억지 부리면서 근력운동을 했어.(웃음)



Q2.

청소가 끝난 후에는 깨끗해진 상쾌감과 만족감에 반짝반짝은 커녕, 쾌활한 표정을 하지않을까.

어두운 방에서 멍하니 발광하고 있는 이미지.(웃음)

반짝반짝한 씽크대와 잘 닦여진 세면대 거울에서 빛나는 시게오카다이키가 "포옷~"하고 나와.



Q3. 키리야마의 눈이 반짝반짝하는 순간은?

"오늘, 집에서 뭐했어?"라고 물어봤더니 "게임 속에서 결혼식장을 만들었어"라더라.

그 때의 눈이 회색으로 빛났어.(웃음)카미쨩은 게임을 좋아하면서도, 게임 이야기를 할 때에는 비교적 텐션이 낮은게 신기해.

아마 게임을 놀이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진지한 것인가봐.



Q4.

평범하게.

방 천장의 원래부터 달려있던 실링라이트(천장에 박혀있는 조명)뿐.

낮에는 흰 불빛으로 하고, 저녁이 되면 따뜻한 색으로 바꾸는 정도야.

애초에 간접조명같은건 관심이 없어서 하나도 두지 않아.

여배우 라이트? 그런거 필요없어! (웃음)



Q5.

복싱세계챔피언은 진짜 대범한 존재야.

특히 이노우에 나오야 선수는 복싱의 역사에 남을거라고 생각해.

우주비행사도 동경하고 있어-

우주에 가고 싶어도 갈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으니까.

이런 사람들을 보면 나도 열심히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해.



Q6.

리모트 미팅으로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라고 생각했어.

좋은 점은 이동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것.

"바이바이"라고 인사한 직후부터 자신의 집에서의 시간(혼자의
시간)이 시작되네.

참고로 리모트로 촬영 할 때에는 방이 보이지 않도록 가림막을 세웠어.(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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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마 준타



Q1.

동영상으로 하고 있는 "웨이트트레이닝" 나도 자주 집에서 하고 있지만...

엄청 힘들어 그거! (웃음)

생각한 거 이상으로 땀이 나.

그 이후에는 복근 트레이닝 해서 땀을 더 흘린 상태로 욕조에 들어가는 것이 항상 하고 있는 패턴이야.

산뜻해진다구.



Q2.

동물원이나 수족관에 가서 좋아하는 생물을 접하고 있을 때가 아닐까?
물론 애안동물인 쥬엘과 놀 때도 반짝반짝 빛난다고 생각해.

최근에는 친정에 맡겨놨지만, 얼마전 오랜만에 만나러 갔더니 뚱뚱해져있었어.

나도 쥬엘도 빛나고 있었어.(웃음)



Q3. 코타키의 눈이 반짝반짝 빛나는 순간은?

자신의 보케(바보같은 부분)을 내가 츳코미(트집 잡는 것)해줬으면 좋겠을 때.(웃음)

"와라!"라는 듯이 반짝 빛나며 바라봐.

그래서 기대했던대로 츳코미를 해주면 대만족이라는 얼굴을 하고, 만약에 내가 하지 않으면 '왜 몰라주는거야!'라면서 갑자기 기분이 나빠져.

왜 내가 걸어줘야하는거야?? (한자가 잘 안 보인다.....)



Q4.

조명기구에는 그다지 흥미가 없어.

멋있는 것 보다도 쾌적함을 중시하기때문에, 항상 집안의 조명을 키고 집 안을 밝게 하고 있어.

단지, 잘 때는 조명을 전부 끄고 깜깜하게 하는 걸 고집해.

예전부터 그랬네.

작은전구같은 희미한 불빛조차도 싫어.



Q5.

옷가게를 하고 있는 친구.

예전부터 "언젠가 자기의 가게를 갖고싶어"라고 말했었는데, 몇 년 전에 그 꿈을 이루었어.

목표를 향해서 노력하고 결과를 내는 점이 멋있어.

역시 자기가 좋아하는 길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은 빛난다고 생각해.

나도 그렇게 되고 싶어.



Q6.

얼마 전에 티비를 보다가 아라시의 쇼군을 그리워하는 "아니키카이(형님회)"의 멤버가 소개되었어.

내 어깨부분 쪽 자막에 "연수생"이라고 되어있어서 놀랐어.(웃음)"나, 준구성원이야?"라고 충격을 받았지.

아직 사쿠라이군과의 거리가 먼걸까나..

조금 더 노력해야지!(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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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다 타카히로



Q1.

"Johnny's World ~"의 리허설에서 오랜만에 다 같이 춤췄더니 짜릿할 정도로 땀이 났어.

꽤 집에 있는 기간이 길었던걸까.(웃음)

"웨이트트레이닝"도 제법 땀이 나.

그걸 진심으로(제대로) 한다면 1회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해. 



Q2.

아침. 핸드드립 커피를 내릴 때.

일어난 순간부터 '커피 마시고싶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카페인을 원하는 것 같아.

뜨거운 물을 부으면 커피가 뜸이 들여지고, 그 후 피어오르는 향기를 맡는 순간의 내 눈이 반짝반짝 빛날거야!



Q3. 나카마의 눈이 반짝반짝 빛나는 순간은?

디즈니에대해서 이야기할 때.

일하는 곳에서는 조심스럽지만, 이동 중인 차 안에서는 목적지에 도착할 때 까지 멈추지 않아.(웃음)

공략법이나 도시전설계의 지식은 나도 엄청 흥미가 있어.

하지만 "(디즈니 캐릭터)저거 귀여워"같은 건 이미 귀여운거 알고 있으니까 이제 괜찮아.(사양이야)



Q4.

집에 있을 때는 방과 복도의 불을 전부 켜놓고 있다보니까 전기세가 엄청 많이 나와.

어두운  기분이 되어버려서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기 위해서 티비도 항상 켜놓아.

간접조명을 사용할 때는 나 자신에게 취해서 기타를 칠 때 뿐이네.(웃음)



Q5.

V6상과 TOKIO상.

"쟈니스카운트다운"에서 이놋치(이노하라 요시히코)상과 고쿠분(타이치)상의 가회를 보고 멋져서 감동했어.

"이런 어른이 되지않으면 않되겠다"라고 생각하게 되었어.

고쿠분상의 방송에도 빠져있어.

큰일났다! 멋있어!



Q6.

슬슬 진짜로 낚시하러 갈거야!

하지만 지금은 영어공부만 하고 있어.

최근에 자주 사용하는 표현은 "That's very kind of you" 야.

칭찬받았을 때에 이 말을 하면 "너무 좋은 말을 해주시는거 아닌가요~~"같은 뉘앙스로 상대방에게 전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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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야마 아키토



Q1.

긴급사태 선포가 해제되어서, 계속 가고 싶던 가게에 쇼핑하러 갔었어.

날씨도 좋아서 몸이 둔해졌으니까 집에서부터 산택하듯 걸어갔더니 1시간 걸렸어.

땀범벅이 되어 도착했는데 휴일이였어.. 영업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거기서부터 또 한시간 걸어서 귀가했어. 땀투성이!



Q2.

DIY하는 순간이 멋있다고 생각해.

알기 쉽게 말하면 연필을 귀에 끼고 있는 모습이나.(웃음)

특히 반짝이는 순간은 측정기로 무언가를 측정하고 있을 때야.

머릿속에서는 엉망진창으로 계산하면서, 말없이 작업하고 있어.

나의 그런 반짝반짝한 모습을 아는건 시사(강아지)뿐이야.



Q3. 시게오카의 눈이 반짝반짝한 순간은?

자기가 만든 가사나 노래를 멤버들에게 처음 들려줄 때.

좀 긴장되기도 하고, 화끈거리기도 하고, 기뻐보이기도하고, 부끄러워보이기도 하네.

의자 위에서 정좌하고 있을 때도 있었어.(웃음)

카미짱도 같은 느낌으로 "오디션같아"라면서.



Q4.

설치된 백열등 이외에 프로펠러가 장착된 간접조명을 부착했어.

그것도 백열등이야.

형광등은 어두운 사무실같은 느낌이라서 잘 달지 않아.

리모트로 방송에 나올 때는, 갖고 있는 카메라의 화질이 그다지 좋지 않기 때문에 DIY한 조명을 두고 있어.



Q5.

(잘안보이는데..)노후우상..(??) 방송국에서 몇 번 만나서, 한 번 "팬입니다"라고 인사를 했을 뿐이였는데 나를 기억해주셔서 감동했어

!몇 번을 만나도 "멋있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침드라마에서 형 역을 맡았던 타마키야상.

얼굴도 멋있고, 목소리도 좋고, 상냥해.



Q6.

한국 드라마에 푹 빠져있어.

거기서 나오는 순두부찌개가 먹고 싶어서, 인터넷으로 레시피를 찾아 처음부터 만드니까 의외로 간단하더라구.

고추장, 설탕, 닭뼈국, 김치, 간장.

냄비밥,두부랑 해산물 믹스랑 돼지고기랑 같이 먹으니까 엄청 맛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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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 노조무



Q1. 오렌만에 헬스장을 갔다왔더니 기분이 좋았어!

특히 하반신을 단련할 때에는 큰 근육을 움직이는거라서 엄청 땀이 났어.

당연한 일들이 가능하게 되어서 기분도 상쾌해졌어.

손목에 감는 보조기(?아대같은..)에 살이 쓸린 것 조차도 기뻤어.



Q2.

치시마상의 방송을 볼 때는 아마 아이같은 눈을 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해.

"테레비치시마"를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매주 녹화하고 있지만, "파파쟈니웨스트"와 방송시간이 똑같아서..(쓴웃음)

저희의 팬은 물론 "파파쟈니웨스트"를 봐주세요!!



Q3. 후지이의 눈이 반짝반짝하는 순간은?

자동차, 시계, 오토바이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항상 신세지고 있는 스타일리스트상이 멋있는 시계를 차고 있었더니 "그거 어디서 났어요?"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30분동안 서서 이야기하더라.

나는 자동차같은거에 흥미가 없으니까.

lock-on되지 않게 조심하고 있어(웃음)


Q4.

거실에 작은전구가 잔뜩 붙어 있는데 전구의 3분의 2가 나가버렸어(전기).

통판으로 한꺼번에 구입했더니 사이즈가 20구정도 차이가 나서 반품하려구.

내일 가게에 오래된 전구를 가져가서 "이거랑 같은 LED의 오렌지색을 20구주세요"라고 말할거야.


Q5.

야마다(료스케)군을 동경해서 소속사에 들어왔고, 지금도 동경하는 존재야.

나는 야마다군처럼 될 수는 없다는걸 지금은 이미 알고 있어.

피부도 하얗고, 얼굴도 반듯하고 나무랄 곳 없는 아름다움.

미의 폭력. 게다가 상량하고 오오라가 대단해. 발광하고 있어!


Q6.

롤랑드상의 모닝루팅을 보고 있어.

보면 방에 쓸데없는 것이 일단 없고.

같은 브랜드의 물이 즐비한 냉장고.

역시 진열하는걸 좋아해서 동경해.

내 방도 꽤 깨끗한 편이지만, 롤랑드씨를 목표로 해서 계획중이야.

지금은 70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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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류세이

Q1.

"Johnny's world happy live with you"의 리허설에서 오랜만에 춤췄더니 놀랑정도로 땀을 흘렸어.(웃음)

꽤 격렬하게 춤추는 곡을 많이 골라서.

"이거 본방에서 페이스 배분 괜찮을까?"라고 다른 의미로 땀도 흘렸어.(웃음)라이브 봐주신 분들. 어떠셨나요?


Q2.

좋아하는 옷이나 악세사리를 걸치고 있으면 텐션도 높아지고, 자연스럽게 반짝반짝 빛난다고 생각해.

그렇기때문에 사람들은 촬영할 때, (촬영때문에) 본인의 악세사리를 빼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있어.

"아니 걸치고 있는 편이 개성있게 나오지않나?"라고 마음속으로 몰래 생각하고 있었어.(웃음)


Q3. 키리야마의 눈이 반짝반짝한 순간은?

투어로 지방에 가면, 라이브가 끝나고 다 같이 식사를 하러 가는 경우가 많아.

거기서 각테이블을 돌면서 맛있는 요리를 차례차례 먹어치우고 있을 때의 아키토의 눈은 누구보다 빛나.(웃음)

나도 맛있는 음식 먹는 것을 매우 좋아하니까, 그럴 때의 기분은 잘 알고 있어.


Q4.

천장에 처음부터 달려있던 실링라이트랑 스포트라이트, 직접 산 간접조명등 여러가지 종료가 있어.

아침은 모든 조명을 켜놓고 있고, 밤에는 간접조명만 켜놓고 차분한 느낌으로 있어..

시간에 따라서 사용법을 바꾸는 것을 고집해.


Q5.

야마시타토모히사군.

압도적인 아우라가 있어서, 어떤 것을 해도 눈부셔.

인스타그램도 매번 멋있어.

디톡스 워터를 저렇게 멋있게 만들어 먹는 사람 거의 없잖아.(웃음)

팬들이 "꺄~♥"하면서 정신을 못차리게 되는 기분, 잘 알고 있어.


Q6.

부타이 "올바른 록밴드를 반드는 방법 여름(8월 9일~)"이 결정되어서 설레.

드라마만의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부타이만의 박력있는 것을 전달하고 싶네.

극중에서 나는 카미쨩보다 높은 역할이지만, 부타이에 관해서는 카미쨩이 더 선배야.

그러니까 카미짱, 캐스팅된 모든 사람에게 밥 사주세요~(웃음)



🌈🌈🌈🌈🌈🌈🌈🌈🌈🌈🌈🌈🌈🌈🌈🌈🌈


7명에게의 공통 질문

Q. 항상 만나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 년에 한 번정도 만나고 싶어지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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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오카 다이키
A. 나카마준타 (웃음)
준타는 무슨일이 있을 때마다 아재개그를 하니까 귀찮네.
게다가 아무것도 기억에 남지않을 정도로 우스운 개그를 계속 하고 있어.
질문에서 1년이라고 말한 건 아니니까 2년에 한 번도 괜찮을지도 몰라.(웃음)

나카마 준타
A. 대만에 살고 계신 조부모님
지금은 코로나가 걱정되게 때문에 무리해서 대만에 계신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날 수는 없네.
영상통화로 충분해.
하지만 이 사태가 안정이 되면, 최소 1년에 한 번정도는 대만에 가서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안심시켜드리고 싶어.

키리야마 아키토
A. 후지와라죠이치로
칸사이주니어가 우리들의 백을 서줬을 때, 대체로 (후지와라가)제 근처에 섰었어요.
"쟈니스카운타드운"때 "세뱃돈은 필요없으니까, 티비에 많이 비춰주세요"라는 명언이 대단했어.(웃음)
다음 번에 만나는 것은 연말이 좋으려나.(웃음)

후지이 류세이
A. 나카야마유우마
유우마랑은 1년에 1번 만나서 밥을 먹는정도가 딱 좋아.
하지만"오랜만이야!"라는 느낌은 전혀 들지않아.
말하자면 부모님을 만나는 것과 똑같은 느낌이야.
"벌써 1년이 지난건가~"라고 말하면서 그냥 평범하게 근황보고차 만나고 있어.

카미야마 토모히로
A. 밝은 머리색의 나 자신!
올해의 머리정도로 검은 머리를 한지 벌써 반년 가까이 지속되었어.
그다지 싫지는 않지만, 가끔은 밝은 머리색인 나 자신도 만나고 싶어.(웃음)여름에 하는 부타이가 끝나면, 밝게 염색해볼까?

하마다 토모히로
A. 고향 친구
친한 친구랑은 가끔밖에 만나지 못하는데, (고향친구가 아닌 친구들은) 내가 말하고 싶은걸 말하려고 하면 "그럼 안녕"하고 돌아가는거야.(듣기 싫어서)
어떤 녀석은 전화로도 그렇고, 용건을 전했더니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어.
만날 때마다 같은 이야기를 하는 녀석도 있고, 나이가 많아서 이제 그걸로 충분해.(웃음)

코타키 노조무
A. 복어요리
설날에 가족과 함께 복요리를 먹으러 가는 것이 연례행사가 되었어.
복어 철에 먹는 복어전골, 복어구이는 어느 쪽이든 맛있어.
복어는 특별함이 있는만큼 지갑에도 데미지가 있으니까(가격이 비싸서) 1년에 딱 한 번정도가 적당한 것 같아.(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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