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20 캘린더 부록 『WEST문고』 (오역, 의역 多)

코타키 노조무

1996년 7월 30일생

최장신&스윗한 외모에 모델로 활약하는 그룹의 막내.

개구쟁이 느낌과 냉정함을 모두 가지고, 곳곳에서 그 스마트함을 발휘!

내추럴한 연기와 달콤하고 편안한 음색으로 스타의 길을 달려가는 중.

NAME_ NOZOMU KOTAKI

BIRTHDAY_ 1996.7.30

BLOOD TYPE_ O

1. 냉장고 안에 언제나 들어있는 것

사과주스, 오렌지주스, 녹차, 우롱차. 그리고 소다, 계란, 낫또, 김치, 두부.

2. 트레이닝은 하고 있나요?

이제부터 해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집에서는 팔굽혀펴기를 많이해.

3. 지금 새롭게 배워보고싶은 것이나 따고싶은 자격증

영어회화.

4. 편의점에서 나도 모르게 사버리는 것

컵라면. 먹지도 않는데 왠지 사버려.

5. 자주 꾸는 꿈

도망치는 꿈. 대강 나쁜 조직에게 쫓겨다녀.

6. 쟈니즈웨스트의 장점

텔레파시가 통하는 느낌이 드는 점.

7. 멤버컬러가 결정됐을 때의 감상

역시나! 주니어때부터 핑크였으니까. 뭔가 막내는 핑크라고 생각했어.

8. 회사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다가갈 것 같아?

꽤 적극적으로 밀고나가면서 같이 식사하자고 할거예요!

9. 자주 저질러버리는 실패

쓸데없는 걱정이 많아서 요리의 맛을 나도 모르게 진하게 해버려.

10. 어떻게 해도 참을 수 없는 것

밤중의 청소와 빨래. 조금이라도 부엌이 더러워진 걸 발견하면 청소를 시작해버려.

11. 자신과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쟈니즈웨스트의 곡

『CHO-EXTACY』. 우연히 먼저 노래를 들었을때, 솔로나 유닛으로 하고싶다고 말씀드렸던 곡이에요. 그래서 마음이 더 가고, 노래 시작도 나니까.

12. 여자가 어떤 요리를 해주는게 좋아?

냉장고에 있는 걸로 슥 뭔가 만들어준다면 멋있을 것 같고, 결혼하고싶어! 라고 생각할 것 같아. 돼지고기생강구이같은 건 기뻐. 쇠고기감자조림은 잘 안먹어ㅋㅋㅋ

13. 몸관리 방법 중 고집하는 것은?

가을겨울에 바디크림 바르는 정도.

14. 여자친구에게는 어리광 부리고싶어? 어리광을 받아주고 싶어?

어리광 부리고 싶은 쪽.

15. 최근 보람을 느꼈던 것

『WESTV！』의 콩트. 기린의 카와시마 아키라상이 각본을 써주셔서, 그게 재밌었어.

16. 1년중 좋았던 행사

모두가 들떠있는 느낌이니까, 설날.

17. 좋아하는 영화

『러브 액츄얼리』 『어바웃타임』 『마이 인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도 전부 좋아해. 『지금, 만나러갑니다』 도.

18. 여성과의 이성적인 만남은?

직장선배이려나. 연상이든 연하든 경력이 꽤 되는 선배. 일을 가르쳐주면서... 같은 느낌으로 점점 말이 잘 통한다는 걸 알아서 같이 어딘가 나갔다 온다거나.

19. 자신이 여자라면 쟈니즈의 누구와 사귀고싶어?

(키쿠치)후마. 얘기도 잘 통하고, 멋지고, 데이트해도 즐거울 것 같아. 얼굴은 취향이 아니지만ㅋㅋㅋ

20. 나의 '이곳'을 고치고싶다

너무 진지해서 평범한 점. 전대미문인 사람이 되고싶었어.

21. 멤버를 프로듀스한다면 누구를 어떤 노래로?

시게. 인형옷을 입히거나 엄청 끼부리는 귀여운 노래를 시키고 싶어. 자기가 직접은 절대 안할테니까.

22. 최근, '나 촌스럽네' 라고 느꼈던 순간은?

달리기를 하려고, 왕복 3km정도의 거리인데 가는데에만 지쳐서 올때는 걸어왔을 때.

23. 좋아하는 카레는 어떤 타입?

내가 만든 매운맛 카레를 꽤 좋아해. 닭날개를 압력밥솥에 푹 끓여서, 뼈랑 분리될 정도로 먹는게 맛있어!

24. 어릴때 별명

논논. 노조무. 코타킹구 같은 것도 있었어.

25. 팬들과 약속하고 싶은 것

헤어스타일 요청은 들어줄 수 없습니다!ㅋㅋㅋ 그때그때의 코타키를 즐겨줘. 나는 갈색 긴 머리가 제일 안정감 있어.

26. 좋아하는 동네

난바. 어릴대부터 일때문에 쇼치쿠좌에 다니기도 했고 「돌아왔어」 라는 느낌이 가장 드는 장소.

27. 기운이 없을때 자신을 격려하기 위해 하는 것

친구와 밥을 먹으러 가거나, 내가 좋아하는 버라이어티를 보거나. 먹으러 간다면 닭꼬치일 때가 많아. 건강한 음식이니까 스트레스도 쌓이지 않고 많이 먹어도 안심이니까!

28. 말버릇

「에ー, 뭘까 (えー、なんやろ)」

29. 어떤 신발이 좋아?

어디에든 어울리니까 하얀 스니커를 많이 가지고있어.

30. 만약 SNS를 한다면 어떤걸 올릴래?

쓸데없이 센스에 신경쓸 것 같아. 한마디 옅은 보케를 넣어서 다른사람 사진같은 걸 올릴까나.

31. 하루 중 가장 좋아하는 순간

밤에 집에 돌아왔을때! TV를 너무 좋아해서, 「아- 자유다」 라면서 TV를 봅니다.

32. 예능의 신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

우리 전부에게 엄청 강한 운을 주세요! 보통의 운은 있을테니까, 조금 더

33. 만약 여자애를 화나게 했다면 그 이유는?

문자 답장을 안하는 것. 정도 밖에 없을 것 같아.

34. 멤버인 ○○에게 직접 말하기 어렵지만 말하고 싶은 것

카미쨩, 라이브때 사실은 맘대로 라이벌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DVD볼때도, 표현이 좋다고 생각하고, 전체적인 퍼포먼스력이 역시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35. 라이브 전의 루틴은?

화장할때 파운데이션을 춍춍 점으로만 발라놓고 「다했다!」 라고 말하면 카미쨩이 「어딘가의 원주민이잖아!」 라고 츳코미를 하는 언제나의 대화를 하는 것.

36. 지각 하는 편? 안 하는 편?

지금은 안해. 옛날에는 정말 많은 분들한테 민폐를 끼쳤어요.

37. 자주 부르는 쟈니스의 노래는?

칸쟈니∞의 『ここに』

38. 좋아하는 스위츠는?

푸딩

39. 첫 데이트때 가고 싶은 곳은?

격식차리기 싫으니까 캐주얼한 이탈리안 식당에서 식사.

40. 이상적인 아침밥

연어소금구이, 밥, 된장국, 오이와 무절임, 그리고 계란말이.

41. 영화관에서는 어떤 자리에 앉아서 보는게 좋아?

가운데 열의 통로자리. 매점이 열려있다면 쥬스를 사려나.

42. 다음에 하고싶은 헤어스타일

엄청 긴 머리! 포니테일 해보고 싶어. 짧은 금발도.

43. 좋아하는 타코야끼

타코야끼 파티를 한다면 김치치즈. 폭신하고 눅진한게 좋아. 마요네즈에 소금도 뿌려서.

44. 목욕할때 고집하는 것

기본 샤워. 한꺼번에 사다놓고 항상 같은걸로 씻어.

45. 멤버중에 가장 불러내기 쉬운 사람

하마쨩이나 카미쨩. 부끄러워하지 않고 불러낼 수 있어. 그 3명이서 여름에 전갱이 낚시도 했어. 갓 잡은걸로 만든 전갱이튀김, 최고였어.

46. 팬에게 있어서 어떤 존재로 있고싶어?

장난칠 때도 있고, 「생각했던거랑 다른 모습도 있구나」 「막내가 한 건 했네」 같은 것도 느끼게 하는 「개구쟁이 동생」

47. 지금까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라이브 의상

은색의 나폴레옹 쟈켓.

48. 최근 울뻔 했던 일

무지 기대하고 있던 게살크림고로케를 그릴에 바삭바삭하게 하려고 다시 데워서 테이블에 옮기다가 팍 하고 바닥에 떨어트려버렸을때.

49. 자신있는 몸의 부위

속눈썹. 아래 속눈썹이 길고 많아!

50. 기억에 남는 그림책

『눈사람』. 유치원에 다닐때, 첫사랑이었던 선생님께 받았어. 슬픈 이야기여서 오열해버렸어.

51. 사랑(愛)과 사랑(恋)의 차이는?

사랑(恋)은 멈출 수 없는 것. 사랑(愛)은 넘치는 것.

52. 긴장했을때 어떻게 긴장을 풀어?

긴장하는 게 나쁜 건 아니니까 내 편으로 만들어서 즐겨요.

53. 핸드폰 앨범에 가장 많은 사진은?

라멘의 사진. 평소에는 의외로 참고있으니까, 먹게되면 기뻐서 사진 찍어버려.

54. 무인도에 함께 간다면 멤버중 누구?

하마다. 재밌고, 밝고, 진심으로 서바이벌 할 것 같아. 그리고 내가 내멋대로 해도 용서해줄 것 같아ㅋㅋㅋ

55. 어렸을때, 생활통지표에 자주 적혀있던 말

수업태도가 좋다. 촐싹댔지만 꽤 착실했으니까.

56. 문자파? 전화파?

빠르니까 전화이려나. 잘 지내? 라고 엄마랑 잡담하기도 하고, 무슨요일에 이거 하니까 봐, 같은 보고 하기도 해요.

57. 레고딩 할때 고집하는 것은?

한 곡 끝날때마다 쉬어. 발라드는 앉아서 레코딩. 스태프분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즐겁게 해!

58. 남자로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이치에 맞는 것. 이치에 어긋나는 건 안해.

59. 지금 가장 마음에 드는 패션아이템

스태프분이 생일날 주신 벨트.

60. 노래방에서 부르는 노래

슬픈 노래가 좋아서 실연노래만 부르고있어.

61. 방은 어떤 느낌?

소파와 테이블은 흰색이고, 식탁와 TV대는 갈색. 흰색과 갈색으로 정리했어.

62. 아직 풀지 못한 멤버의 수수께끼

하마쨩이 「친구랑 징기스칸 먹으러 갈건데 오늘 밤 어때?」 라고 메일이 와서 「좋아」 라고 답장했더니 「징기스칸이 양고긴가? 못먹겠다!」 라고 메일이ㅋㅋㅋ

삼겹살이랑 헷갈렸다는 것 같아서, 가게를 변경해주었습니다.

63. 5년 전에는 싫었지만(못했지만) 지금은 좋아진 것

낫또! 알갱이가 아주 작은 게 좋아.

64. 가보고싶은 곳

몽 생 미셸 (프랑스). 진짜 예쁘니까, 멋있기도 하고 한번쯤 가보고 싶어.

65. 어떤 패티쉬?

여성분이 딱 쟈켓 입고있는게 좋아. 치마보단 바지파.

66. 기억에 남는 TV프로그램

『수수께끼를 풀어라! 설마 했던 미스터리』 『뇌내 에스테 IQ 사프리』 『퀴즈! 헥사곤』.

67. 5년 전의 자신에게 한마디

이래저래 졸업은 한다! 고3 봄에 데뷔했으니까 꽤 힘들어서. 시험 보려고 심야버스로 오사카에 돌아가거나 했어요.

68. 첫데이트 후, 어떤 문자가 왔으면 좋겠어?

「오늘은 고마웠어. 또 가고 싶으니까, 괜찮은 날짜 알려주라」. 집에 도착하면 문자같은거 내가 보낼 것 같아.

69. 멤버를 집에 초대해 음식을 만들어준다면?

꽤 간단하고, 다들 좋아하니까 야끼소바. 아키토한텐 쌀밥도 같이 줄겁니다.

70. 나, 의외로 ○○해.

겁쟁이입니다.

혼자 집에 있으면 무서워질때가 꽤 있어. 야외촬영지에서 진짜로 「뭔가, 있어, 안되겠다」 라는 느낌이 들 때는 한 번 만화카페에서 잔 적도 있어요.

71. 이 7명이어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할 때

대기실에서 시시한 얘기들을 하고 있을 때. 진짜 재밌어요.

72. 댄스가 가장 힘들었던 곡

『one chance』는 거의 운동 수준이야! 라이브 할 때 정말 힘들어요. 그렇지만 아키토는 괴물이라 이 노래 부를때도 성량이 전혀 변하지 않네요.

73.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

면류나 고칼로리의 음식을 먹고있을때. 돈코츠라멘, 까르보나라도 아주 좋아해. 보상 느낌으로 먹어요.

74. 최근에 시작한 것

컴퓨터로 작성하는 가계부. 옷에 쓰는 돈이랑 교통비가 많아!

75. 최근에 그만둔 것

비싼 신발 사는 걸 관두고,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캐주얼한 스니커를 사게되었어.

76. 투어 중 묵는 방에 무엇이 있으면 기뻐?

특별히 없습니다!

77. 여자친구를 뭐라고 부르고 싶어?

요비스테나, ~쨩을 붙여서.

78. 자신의 최대의 약점

벌레! 패닉상태가 돼.

79. 어머니의 손맛이라고 한다면?

돌아왔구나, 하고 느끼는 건 계란말이. 옛날에는 단맛, 지금은 간장의 산뜻한 맛.

80. 여자의 패션 중 좋아하는 건?

딱 맞는 터틀넥, 체스터 코트... 멋있는 게 좋아.

81. 힘들다고 생각했던 일

『24시간TV』 에서, 스페셜 드라마의 나레이션을 했을때. 기뻤지만, 중압감도 느꼈어.

82. 문자 답장이 빠른 편?

빠른편. 상대의 속도에 맞춰서, 캐치볼 하듯이 흐름을 생각해.

83. 드라마의 주연을 맡는다면 어떤 작품이 좋아?

『가정부 미타』 같은, 독특한 작품.

84. 가방에 항상 넣어다니는 것

양치질 세트. 치약은 패밀리 사이즈의 커다란 거!

85. 일로 늘리고싶은 스킬은 어떤 력(力)?

임기응변력 [*오오기리(大喜利)력]

기대를 받을 때가 많은데, 대응을 잘 못해서.

86. 인이어의 디자인

전에는 분홍색으로 한 쪽에는 별무늬, 다른 쪽에는 필기체로 nozomu를 넣었는데, 지금은 심플하게 흰색.

87. 문득 쓸쓸하다고 느낄 때는?

1인분의 레시피를 계산하고 있을 때. 최근에 만든 건 규동, 그라탕.

88. 옛날부터 바뀌지 않는 본인의 성격

사람이 말하는 데 잘 안듣고 있는 것. 반성하고도 까먹고 똑같은 일을 저질러버려.

89. 집 안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장소

소파의 오른쪽 끝. 그 부분만 꽤 꺼져있어. 계속 드라마 보고 있어. 『황혼유성군』 재밌었어!

90. 쟈니즈웨스트가 아니었다면 종사하고 싶은 직업

미용사. 누군가의 하루를 바꿔줄 수 있다는 건 멋진 일이라고 생각해.

91. 여자친구에게 뭐라고 불리고 싶어?

노조무라고 요비스테로. 나보다 어리면 노조무군.

92. 여자에게 들으면 가장 기쁠것 같은 말

재밌어. 팬에게 듣는다면 「꺄!!!」 이려나.

93. 쟈니즈웨스트 초심자가 들어줬으면 하는 추천곡

『粉もん』 이려나. 흥도 나고, 외우기 쉽고. THE WEST 라는 느낌

94. 좋아하는 여자가 내 친구와의 연애 상담을 해온다면?

「아, 그렇구나. 응원할테니까 힘내」 라고 말 한 다음에, 「나도 상담 해도 돼? 나는 너 좋아하는데」 라고 말할거야.

95. 여자에게 하고싶은 질문

왜 여자애는 일자 앞머리를 좋아하는 거야?

96. 이것저것 다 해주는 편? 아니면 상대가 다 해줬으면 하는 편?

다 해주는 타입!! 선물은 쥰타 빼고는 주고있어. 그것도 꽤나 생각해서.

97. 노래하기 어려운 쟈니즈웨스트의 곡

『雪に願いを』 의 화음! 라이브에서도 고전했어. 다들 노래방에서 불러봐줬으면 좋겠어!

98. 이것만큼은 절대로 하기 싫은 것

번지점프. 이런거 말하면 (번지점프 뛰는 방송) 올 것 같네. 업계의 여러분, 절대로 안됩니다ㅋㅋㅋ

99. 이성을 볼 때 가장 먼저 눈이 가는 곳은?

눈이려나. 눈썹은 일자가 좋아.

100. 앞으로의 쟈니즈웨스트가 목표하는 모습

확확 가는게 아니라, 정신 차려보니 잘나가고 있다! 같은 느낌이 멋있을 거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