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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잘 던지고 있었고 타선도 터져서 11-0으로 양키스가 넉넉하게 이기고 있던 상황이었는데
6회초 상대팀 템파베이 투수가 양키스 타자에게 위협구를 던지자 심판이 경고했고 6회말에 올라온 사바시아는 레이스 타자에게 보복구를 던짐
그로 인해 사바시아는 퇴장조치가 되었고 출장정지 징계를 받음
사바시아의 올해 계약 중에 소화이닝이 155이닝, 165이닝, 175이닝, 185이닝에 달할 때마다 50만 달러씩 인센티브를 받는 조항이 있었는데
이 퇴장으로 시즌 소화이닝이 153이닝에서 끝나서 요건에 미달했지만 양키스 구단은 이 건을 고려해 155이닝을 채운걸로 간주하고 인센티브 50만 달러를 지급해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