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타석에 있던 동료 제러드 월시는 오타니의 홈 스틸에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월시는 MLB.com에 "나는 고개를 들고 있었는데 오타니는 홈으로 미끄러져 들어가고 있었다. 와우, 정말 대단했다. 멋있었다. 오타니가 놀라운 일을 하는 또 다른 밤이었다. 오타니를 매일 지켜보는 건 정말 즐겁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