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은 그럴려다가 상황이 안 맞아서 못한거지 다 팽개치고 중국갔고 온마윳도 음방 딱 두개하고 중국가고
그러니 진짜 딱 한번쯤은 한국 제대로 노려볼만하지 않을까
여기까지 우여곡절을 같이 버텨준 팬들이라면 한국어든 중국어든 웨이션이 뜨는게 중요하지 언어가 중요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해
처음에야 중국 팬들 사이에서 반발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중국 팬들도 어차피 다 케이팝팬들이 유입된거라 중국 팬들도 한국어 견딜 수 있지 않을까
보니까 새로 데뷔할 제 와삐 일본 현지팀 신인도 한국부터 데뷔하는 것 같고 우리 동생그룹은 한국 전국 투어부터 돌리는거 보면 현지화팀들도 한국 공격적으로 노리는건 필수로 자리잡은 것 같더라
4센이 동생그룹 전국 투어 돌리는거 보면 현지화팀도 한국 노려야된다는거 4센도 알고 있었던건데 지금껏 웨이션은 중국만 노린 4센한테 너무 화난다..
화나지만 이미 다 지나간 일이고 컴백 6월이니까 아직 시간 있으니 2센이 한번쯤은 한국쪽으로 광푸쉬하는거 생각해봤으면 해ㅠㅠㅠ
이런저런 걱정에 반대 의견도 있을 수 있지만 그동안 중국 위주였으니까 진짜 한번쯤은 이벤트성이다 생각하고 눈 딱 감고 해볼 수 없는걸까
새 앨범도 라방도 자컨도 아예 싹 다 한국어로 해서 한국 노려봤으면 좋겠어
나야 어차피 이젠 체념 상태라 한국어로 해주면 황송하고 아님 어쩔 수 없다는 모드로 붙어있어서 어떤 언어든 이제 크게 신경 안 쓰는데 단지 웨이션이 잘 됐으면하는 마음에 한국 시장 제대로 싹 다 한국어로 하면서 공격적으로 노려봤으면 해
내 의견에 모두가 동의할 수는 없겠지만 6월까지 시간 남았으니까 혹시라도 2센이 한번 봐줬으면 하는 맘으로 쓰는 글이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