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도부터 연재하던 알파벳 패션용어사전에 이어서
15년도부터 쭉 연재해오던 메이크업레슨이 다음호부터 새롭게 리뉴얼 된다고 해
그래서 이번 sweet 10월호에 마유 연재는 쉼!
6월달이었나? DREAMPLUS2018 이라는 NAPLA 헤어 이벤트에
sweet 특별스테이지 스페셜 게스트로 마유가 참석한적이 있었는데
이번호에 연재는 쉬어가지만!! 대신 헤어 관련 인터뷰랑 사진 실렸길래 번역해왔엉
염색이 마유한테 이렇게 큰 의미가 있을줄은...!
번역은 마유카테 내에서만 봐줘!!
헤어가 바뀌면, 내가 달라진다.
헤어 컬러를 바꾸면 표정이나 인상, 내면까지도 변화가 느껴지지 않나요?
"마유유"라고 불리는 와타나베 마유상도 그렇게 느끼고 있는 한사람. AKB48 시대의 흑발은 졸업하고, 분홍색의 이너컬러에 도전하는 등 즐거워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그녀가 이번 가을에 도전하고 싶은 염색이나 헤어에 대해서 가득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염색에 맞춰서 메이크업이나 옷을 즐기고싶어!
봄부터 초여름까지 머리끝에 분홍색의 이너염색을 하고 있었다는 와타나베상. 주위로부터의 평판도 호평으로, 염색을 즐기고 있었다고.
「 마침 그 무렵, 뮤지컬 일을 하고있어서 현장에서는 가발을 쓰고 있었어요. 염색을 해도 일에 지장이 없는 시기여서, 이 기회에 분홍색으로 해볼까나 라고 생각했어요.
그 시기엔 머리색에 맞춰서 아이섀도나 치크를 핑크로 하거나, 심플한 옷도 머리색이 분홍색이여서 오샤레하게 보이거나해서 굉장히 즐거웠네요. 또 해보고싶다!」
지금은 렌도라 일이 한창이기 때문에 컬러는 다크브라운으로 해서 네츄럴한 인상이네요.
「염색은 계속 담당해주고 계시는 컬러리스트상과 매번 상담해서 결정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머리색은 윤기랑 투명감이 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하이라이트가 조금 들어있어서, 자연광을 맞으면 입체감이 나타나네요.」
가을에 도전하고 싶은 컬러는, 붉은기가 있는 에쉬베이스
(촬영하고 있는 드라마)일이 일단락되면, 가을에 어울리는 염색을 도전할 듯 하네요.
「가을엔 희미하게 붉은기가 있는 에쉬베이스 색으로 해보고 싶어요. 모노톤의 옷에도 어울리고, 쌀쌀한 계절에 조금 따뜻함이 있는 컬러로 매치할 것 같아요.
저의 경우, 머리색을 바꾸면 "불가사의한 힘을 손에 넣는다" 같은 심경이 돼요(웃음). 항상 눈에 익은 자신이지만 겉으로는 아닌 것 같은, 그런 기분의 변화도 즐기고 있습니다.
염색은 머리를 자르는 것과는 또 다른 감각이에요. 그래서 갖가지 염색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AKB48시대엔 항상 흑발이어서 그 반동이 있는걸지도 모르겠네요.」
키레이한 염색을 유지하게 위해서 그녀가 평상시에 가지고 있는 것이 MIEUFA의 UV스프레이.
「컬러리스트상에게 배워서 애용하고 있어요 UV케어가 되니 퇴색도 막아주고, 향기도 엄청 좋아요♡
항상 가지고 있어서 이번 여름에도 대활약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