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시간전에 가족들하고 멕시카나치킨을 시켜먹고있는데 친구한테 카톡이왔어 ㅋㅋ
내친구는 머글인데 프듀는 다 봤고 다니엘한테 호감은 있어서 예능은 다 챙겨보는 친구야
앨범이라던지 굿즈라던지 이런건 전혀 사지않아
친구는 부모님이랑 따로 살고 있는데 얼마전에 나랑통화하다가 그러더라고..
엄마랑 통화를 했는데 엄마가 갑자기 ' 지금 티비보는데 강다니엘 아니? 쟤 귀엽다 ' 라고 하셔서
엄마 지금 뭐보냐고 물어보니까 '오빠생각? ' 이라고 하시더래 ㅋㅋㅋ
그냥 틀어놨는데 재방송으로 오빠생각을 했나바.
어머니가 '강다니엘이 웃는게 이쁘고 귀엽다'고 친구한테 얘기하니까 친구가 적응이 안된다고 나한테 전화로 얘기를 했었어
왜냐면 친구어머니는 53년생(65세) 이심에도 불구하고 방통대를 다니실만큼 학구열이 높으시고
늘 공부를 손에서 놓지않으시거든(일본어마스터, 부동산자격증획득 등) 지금도 회사를 열심히다니고 계셔
그래서 연예인엔 아에 관심이 없으신분인데 뜬금 강다니엘 얘기를 하니까 친구가 너무 놀란거야 ㅋㅋ
그러다 갑자기 오늘 어머니가 퇴근하면서 친구한테 카톡을 보낸거지
(카톡내용중 빨간색으로 칠한건 어머니 직업관련한 얘기라 숨겼어)
세상에 65세어머니가 겟어글리강다니엘을 보라고 내친구한테 카톡을 할줄이야 ㅋㅋㅋ
쏘리쏘리조 -> 쏘리쏘리도 의 오타야
쏘리쏘리도 귀엽다고 하시는거보고 지금 네캐에 올라온 영상의 효과가 이렇게 큰가 싶더라!!!!!!
친구가 당황해서 엄마 왜이러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카톡하다가 바로 전화와서 엄마 진짜 적응안된다고 막 쏟아낸다 대박 ㅋㅋㅋ
나도 친구어머니랑 잘 아는사이라 친구가 뫄뫄(나) 도 강다니엘 좋아한다고 얘기했더니 좋아하시더래 ㅋㅋ
나중에 어머니 한번 뵈면 다니엘얘기로 깊게 대화좀 나눠봐야겠어 ㅋㅋㅋㅋㅋ
친구어머니를 잘 아는 나로서는 너무 충격적인 사건이라 녤덬들과 함께 보고싶어서 올려봐
우리 녤이의 매력은 정말 세대를 아우르는구나 새삼 느낀다 힛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