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나눔덬이 나눠준 워너원 첫 잡지인 퍼스트룩 잘 받았오
잡지 나왔을 당시엔 내가 팬이 아니었어서 존재도 몰랐다가 뒤늦게 좋아하고 나서야 알게 된 존재였는데,
인터넷으로 여러 번 사진들 보고 저장하고, 인터뷰들도 수없이 읽었던 기억들이 난다.
받자마자 표지부터 안에 담긴 사진과 인터뷰 글들을 읽는데, 계속 만져지지 않았던 것들을 비로소 내 손에 닿게 되니,
친근하면서 어색한 낯섦이 느껴지더라고 근데 정말 갖고 싶었던 거라 혐생지로 배송 시켰는데 오늘 하루 여기가 너무 좋아졌어.
우리원 처음 데뷔하고서 느꼈던 감정이 오롯이 담겨 있는 소중한 인터뷰인데다,
11명이 처음 잡지로 나온거잖아,, 계속 보면 볼수록 좋고 행복하더라
나눔덬이 구겨지지 않게 잘 보관했어서 구김도 없고 상태도 매우 온전하더라고 나도 그대로 잘 보관하고,
우리원 생각날 때 가끔씩 꺼내볼 까 해,,,
이제 우리원으로 나온 잡지는 이로써 완성이다!!!! 나눔덬 정말 고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