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국제배구연맹(FIVB) 랭킹 40위(99.53점)에 머물렀으나 이번 대회 우승으로 39.02점을 추가하면서 31위(138.55점)까지 뛰어올랐다. 32개팀이 출전하는 내년 월드컵(개칭 전 세계선수권)에 나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어 코리아컵(7월), 아시아선수권(8월), 아시안게임(9월)에 나선다. 강소휘는 “랭킹 포인트를 따는 게 중요했고, 목표를 이룬 것 같아 뿌듯하다. 선수들 사기가 많이 올랐다. 아시아선수권, 아시안게임도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했다.
강소휘는 “VNL에 다시 가는 게 쉽지 않겠지만, 저희는 포기하지 않았다. 랭킹 포인트를 차곡차곡 모아서 후배들이 꼭 나가게 하려 한다. 일단 목표는 내년 월드컵(세계선수권)에 나가는 것”이라며 “잘 할 때도 못할 때도 항상 응원해주셔서 팬들에게 감사드리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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