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부 4명, 여자부 2명 불참…그로저는 인니 팀과 계약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드래프트가 5월 7~10일 체코 프라하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구단들의 선택 폭이 다소 좁아질 전망이다.
1일 한국배구연맹(KOVO)과 남녀부 구단들에 따르면 트라이아웃 참가를 신청했던 선수 중 리비아 국적의 거포 아흐메드 이크바이리(30)가 신청을 철회했다.
...
키 200㎝로 탄력이 좋은 아포짓 스파이커인 그는 2024년 5월 이탈리아 리그의 모데나 발리에 입단해 활동해왔으나 트라이아웃 신청 철회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다. 남자부에서 아흐메드를 포함한 4명, 여자부에선 2명이 신청을 철회했다.
이에 따라 트라이아웃 참가자 수는 종전 155명(남자부 83명, 여자부 72명)에서 149명(남자부 79명, 여자부 70명)으로 줄었다.
이와 함께 아직 공식 철회 의사를 밝히지 않은 독일 태생의 괴르기 그로저(등록명 그로저)는 인도네시아 리그의 자카르타 라바니와 단기 계약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은 신청자 중 V리그 경력자는 12명(남자부 8명·여자부 4명)으로, 남자부에선 2024-2025시즌 대한항공에 몸담았던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가 포함됐다.
https://naver.me/Ix0vW2Cm